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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결국 엄마 탓에 재벌가 망나니에게 팔려가는 신세가 됐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 96회에서는 등장인물 최명지(지수원) 딸 윤세영(박리원)이 엄마의 악행을 막으려고 시집을 서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영은 최명지가 횡령 범죄로 인해 경찰, 검찰 조사까지 받게 될 위기에 처하자 현실을 자각하고 빠르게 돈을 구하기 위해 고투하기 시작했다.
세영은 취직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들어온 재벌가 망나니 남자와 선을 봤다. 그는 서둘러 결혼을 해서 돈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세영은 도박에 바람둥이인 남자에게 “다 알고 있다. 그냥 만나다가 결혼하자”고 제안했다. 세영은 사랑하던 구지석(권도형)을 떠올리며 씁쓸해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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