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배우 김동욱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공익 캠페인에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합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의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교육 기회가 부족한 장애 아이들을 응원하고 배움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고요.

여기에 김동욱도 마음을 더하는 건데요.

김동욱은 그동안 장애인 인식 개선에 꾸준히 힘써오기도 한 배우입니다.

대학 시절 단편 영화에서 시각장애인을 연기하면서 장애인의 일상을 체감했고, 이후 베리어프리 영화 더빙과 영화제 홍보대사 활동 등 다양한 장애인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왔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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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07618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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