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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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승철이 재혼으로 얻은 첫째 딸 결혼식 준비에 긴장했다.
4월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은가은, 박현호는 본식 웨딩드레스를 골랐다.
두 사람은 본식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함께 갔다. 원하는 드레스가 있냐는 질문에 은가은은 “그냥 저는 신상”이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남들이 많이 입었던 거 안 입고 싶다”라고 공감했다.
웨딩드레스 고르기에 앞서 박현호가 먼저 예복을 입었다. 검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박현호 모습에 은가은은 “너무 예쁘다”ㄹ고 감탄했고, 박현호는 “진짜 마음에 들면 한번 안겨”라고 했다. 이에 은가은은 박현호의 품에 안겼다.
은가은이 웨딩드레스로 갈아 입는 동안, 이승철은 “옷 한번 갈아입을 때 몇 분 정도 걸리지?”라고 물었다. 심진화, 이다해는 “10분~15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승철은 “나도 우리 딸 웨딩드레스 고르러 같이 간다. 신랑 못 믿겠대. 아빠가 가래”라고 털어놨다. 문세윤은 “엉엉 우는 거 아닌가”라고 추측하자, 이승철은 “나도 리액션 공부하는 거다”라고 은가은, 박현호의 모습에 집중했다.
이승철은 2007년 2세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재혼으로 얻은 첫째 딸과 늦둥이 둘째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이승철은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나 이제 곧 사위 본다. 10월 결혼한다”라고 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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