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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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민하가 원어민급 영어 실력을 갖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4월 16일 ‘나래식’ 채널에는 ‘좋아하는 장면? 민하 나오는 장면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학창 시절 이야기가 나오자, 박나래는 “민하 씨는 어떤 학생이었나”라고 물었다. 김민하는 “저는 엄청 소심했다. 그리고 어렸을 때 학원을 좀 많이 다녔었다. 영어 학원, 그리고 학원이라는 학원은 다 다녔다. 국영수사과는 기본으로 다 다니고. 은물이라고 옛날에 유행했던 게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은물이 뭐냐. 뭔가 되게 야해 보이는데?”라고 반응하자, 김민하는 “그게 집중력 향상 이런 거였나 보다. 저희 동네에서 되게 유행했다”라고 설명했다.
공명은 “그래서 민하가 영어나 이런 걸 엄청 잘한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유학을 되게 짧게 가고, 영어 실력이 는 거는 학원 때문이라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라고 반응했다.
공명은 “모든 분이 민하 영어 인터뷰를 보면 무조건 해외에 살다 왔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라고 한다”라고 대신 자랑했다.
김민하는 “저는 그냥 영어 하는 제 모습을 좋아했었다. 언어를 좋아한 것 같다”라며 “요즘에는 불어를 배우고 싶긴 하다. 시간 날 때 해볼까 싶다. 저는 유럽 여행하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많이 가기도 했었는데 물론 영어로 의사소통은 되지만 그래도 불어로 하면 추가적으로 소통이 되는 게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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