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또 한 번 현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에 진행자로 참석한 박경림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경림은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드가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봄 기운을 가득 담아냈다.
박경림이 또 한 번 현장을 환하게 물들였다.사진=김영구 기자
박경림은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드가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봄 기운을 가득 담아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에 진행자로 참석한 박경림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김영구 기자
핑크 셔츠 위에 아이보리와 옐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며 따뜻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베스트에 새겨진 화이트 플라워 패턴은 봄날 햇살처럼 포근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밸런스를 맞춘 박경림은 노란색 하이힐로 경쾌한 포인트를 더해 센스 넘치는 MC룩을 완성했다. 스타일 하나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기자간담회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밝은 미소와 유쾌한 에너지가 묻어나는 박경림표 스타일링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하나의 메시지처럼 다가왔다. 누구보다 자연스럽고, 누구보다 다정한 스타일. 박경림은 이날도 ‘행복 전도사’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대환장 기안장은 울릉도의 기안장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로, 기안84를 비롯해 진, 지예은이 함께하며 웃음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