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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SBS '틈만 나면,'의 배우 유연석, 방송인 유재석.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5월 6일 방송을 재개한다.
14일 '틈만 나면,' 제작진은 “새로운 시즌의 첫 방송일이 오는 5월 6일 화요일로 확정됐다. 약속했던 것처럼 따뜻할 때 다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 시간 빠른 오후 9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틈만 나면,' 새 시즌도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이 MC 호흡을 맞춘다. 베테랑 유재석의 매끄러운 소통과 '예능 어린이'로 성장한 유연석의 센스가 이전보다 더욱 유쾌해질 전망이다.
유연석은 '틈만 나면,'을 통해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도 거머쥔 만큼 유재석과 형성할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틈만 나면,'에 등장할 게스트들에게도 이목이 쏠린다. 그동안 '틈만 나면,'은 다양한 스타 게스트들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에 찾아가 독특한 게임을 벌이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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