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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 4’ 안재모가 카레이싱 우승 상금으로 돈을 좀 벌었다고 밝혔다.
13일 전파를 탄 MBN 예능 '가보자GO 4'에서는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배우 안재모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인은 아이 키우기 최적화된 동네라고 밝히며 안재모는 “우리 아이가 4살 때 왔다”라고 설명했다. 용인에 거주하게 된 계기는 유동근 선생님의 추천 덕분이라고 밝혔다. 안재모는 “지나가던 길에 봤는데 그날 바로 계약해 버렸다”라고 설명했다.
집값도 많이 올랐을 거 같다는 홍현희의 말에 안재모는 “근데 뭐 다른 데 에 비하면 뭐. 다른 데에 비하면 아직 기회의 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레이싱을 즐긴다는 안재모는 아내가 처음에는 말렸다고 전했다. 이어 안재모는 “사실 우승을 제가 많이했다. 1년에 대회가 7~8번 있는데 제일 많이 했던 게 1등 3번 2등 3번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재모는 “우리 나라는 우승 상금이 천만 원 정도다. 그래도 좀 (벌었습니다) 위험한데 (우승 상금때문인지) 하지 말란 소리를 안 한다”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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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보자GO 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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