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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의 14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 나왔다.
12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가 지난 10일 기준 누적 1억 2948회 재생됐다.
‘마에스트로’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알앤비(R&B) 장르다.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웅장한 곡 분위기에 걸맞은 힘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역시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고, 4주 연속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 차트인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세븐틴은 ‘마에스트로’를 포함해 총 1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손오공’과 ‘핫(HOT)’, ‘울고 싶지 않아’, ‘아주 나이스(NICE)’가 각 2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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