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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대호 사진=뉴스엔DB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호가 전현무의 먹방을 위협했다.
4월 1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최근 MBC를 퇴사한 김대호의 출연이 예고됐다.
전현무는 먹친구로 출연한 김대호에게 “나는 김대호한테 서운하긴 하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프리는 밥그릇 싸움이라고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김대호의 먹방을 보며 “잘못 불렀네”라고 견제했다. 전현무의 매운맛 먹부심에 도전한 곽튜브는 “안 돼”라고 비명을 지르며 항복을 선언했다. 전현무는 “엔돌핀이 솟아 넘친다. 나 너무 흥분된다”라고 신났다.
김대호 “역시 약간 매움이 기분 좋다. 상승 기운이 느껴지는 느낌이다”라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전현무가 “너 좀 친다?”라고 반응하자, 김대호는 “계약금 받을 때 느낌이다. 기가 막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어 간에도 전현무는 항복을 선언했지만, 김대호는 “아 좋다”라며 끊임없이 먹었다.
그러나 방송 말미 김대호는 “한 번 더 만나 볼 걸”이라고 눈물을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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