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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사이버 레커가 퍼뜨리는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4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1회에서는 급성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집에서 요양 중 돌연 '전현무 후두염'을 검색해보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본인이 '나혼산' 촬영 중 실신했다는 유언비어에 "실신했어?"라며 황당해했고, 박나래는 "가짜 뉴스잖아"라며 사이버 레커 뉴스를 확인하는 것 자체를 어이없어했다.
NCT 도영은 "이런 영상 너무한 것 같다"고 한마디했다. 코드쿤스트가 "엄마들이 저런 거 보고 다 믿더라"고 하자 박나래는 "아니 진짜로 믿는다. 난 전현무 오빠랑 결혼했다는 (사이버) 레커 뉴스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른 사람은 믿어도 우리 엄마가 연락오는 건 좀 너무하지 않냐"고 분노했다. 코드쿤스트는 "저런 거짓말 뉴스 없어야 한다"고 소신발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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