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亞솔로 최초+최장 新기록 행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월드클래스 음원 제왕 행보를 이어갔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8일~4월 3일)에 따르면, 정국이 2023년 7월 발매한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83위를 차지했다.

'Seven'은 해당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0주 동안 차트인하며 신기록 질주를 계속했다.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3월 28일~4월 3일 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 56위로 이름을 올리며 50위권 순위에 재진입했다.

'GOLDEN'은 이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통산 74주 동안 머무르며 정국은 음반, 음원으로 글로벌 인기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亞솔로 최초+최장 新기록 행진

이와 함께 정국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3월 28일~4월 3일)에 178위로 97주째 랭크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세계적인 영향력과 건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달성하는 역대급 대기록도 세운 바 있고,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2억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GOLDEN'은 스포티파이에서 54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이라는 신기록도 달성했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K-팝 솔로 가수 최초, 아시아 가수 최단 기간에 합산 85억이라는 스트리밍 신기록도 수립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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