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레이저 시술을 받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0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 ‘파워 리프팅 아니고 피부 리프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성형외과 의사인 친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과를 찾았다. “친형이 성형외과 의사인데 넌 왜 그러고 있냐”라는 형의 잔소리에 인생 첫 레이저 시술을 받으러 간 것. 그는 “좋을 때 오히려 관리해야 된다더라. 비싼 건데 형이 공짜로 해준다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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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도착한 김종국은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 형은 “레이저는 수술이랑 다르게 티가 안 나니까. 오늘 하고서 내일 출근해도 ‘나 뭐 했다’ 이런 느낌 안 들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종국이 송지효가 받은 시술에 대해 말하며 “지효가 얼굴 이만해져서 나온 적 있는데 울쎄라 600샷 맞고”라며 걱정했다. 형은 “레이저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김종국이 “난 그렇게 많이 처지진 않았지?”라고 하자, 형이 “그건 본인 생각”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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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종국이 고주파 레이저를 마치고 나오자, 매니저가 “어려졌는데?”라며 놀랐다. 김종국은 거울을 보며 “눈이 좀 올라가지 않았어? 진짜 당겨졌어. 누가 지금 자꾸 올리고 있는 것 같아. 쌍꺼풀 눈이 처졌는데 다시 올라왔어. 눈이 커졌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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