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아리랑TV 신설 프로그램 ‘아리랑랜드’가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리랑랜드’는 기존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국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최초로 아리랑TV의 모든 공간이 제공되는 것.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채널로 자리매김해 온 아리랑TV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국이라는 공간을 대여해줌으로써 각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획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아리랑랜드’를 찾은 첫 번째 주인공의 사연은? 바로 “아나운서로 카메라 앞에 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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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라는 꿈을 꾸며 ’아리랑랜드‘에 문을 두드린 이혜승, 송지호 씨. 꿈을 이루기 위해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물론 면접 준비, 시험 등 여러 차례 도전했지만 넘을 수 없는 문턱에 매번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는 두 사람. 포기하고 싶은 순간, 그들을 위해 ’아리랑랜드‘가 열렸다.
실제 두 사람은 아리랑TV의 뉴스가 제작되는 보도센터부터 부조정실을 직접 둘러보며 ’진짜 방송국의 현장‘을 체감했다.
여기에 그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는데 바로 카메라 앞에 서서 직접 쓴 뉴스 원고를 읽어 보게 된 두 사람. 일일 멘토가 된 기자 선배의 깜짝 등장까지!
20대 청춘의 꿈은 ‘아리랑랜드’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아리랑TV 신규 프로그램 ‘아리랑랜드’는 4월 10일 목요일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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