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박제니가 레게머리를 향한 오해에 해명했다.
4월 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6회에는 조혜련, 풍자, 랄랄, 박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제니에게 조혜련은 "머리가 본인 머리지 않냐. 말리고 해야하잖나. 그거 하려면 언제 일어나냐"고 질문했다.
박제니는 레게머리는 매일 안 감지 않냐는 말에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라며 "감을 수 있다. 그런데 숏폼 같은 데서 '레게머리 감을 수 없습니다. 감으면 이상한 물 나온다'고 하잖나. 감아야 된다 싶으면 감는다"고 해명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에서 박제니는 땋은 부분만 도구를 이용해 슥삭슥삭 닦은 뒤 말리기까지 완벽하게 끝내 눈길을 끌었다.
박제니는 레게머리를 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선 "10시간 정도 걸린다. 미국 한 번 갔다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