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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과식 후 얼굴이 부었다고 고백했다.
4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정석원도 눈 돌아간 백지영이 찾아낸 간짜장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집을 나서며 "제 얼굴 상태를 봐달라. 사상 최대로 부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제 살림남 촬영을 삼천포 서진이네 집으로 갔는데 밤 9시 30분까지 과식했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효소 찜질 예약 날이라 남편을 데리고 가보려고 한다"며 곧이어 차에서 남편을 만났다. 정석원은 아내 백지영을 보고 "얼굴이 좀 붓긴 부었다"고 얘기했고, 백지영도 "많이 부었다"고 인정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백지영이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박서진이 출연 중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난 29일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7%를 기록하며 7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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