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40분

(MHN 김은비 인턴기자) 배우 배정남이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 배정남이 게스트로 등장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변요한의 절친인 배정남은 이날 방송에서 '행님' 에드워드리와 '동상' 배정남의 특급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이 여수의 사랑이 넘치는 해녀들과 함께 바다로 나가 해삼 물회, 꼬막, 나물 반찬 등을 준비한 푸짐한 점심을 대접받는다. 이와 동시에 신시아는 숙소에서 배정남을 맞이하고, 두 사람은 웰컴 푸드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배정남은 "솔직히 요한이보다 셰프님 보러 온 거지"라며 에드워드리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에드워드리와 배정남은 부산 사투리와 영어가 섞인 대화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또한 변요한이 추천한 홍어 맛집에서 홍어 삼합과 홍어 애를 도전하는 모습도 방송된다. 강한 향을 자랑하는 홍어를 평온하게 즐기는 에드워드리의 모습과 그 비결을 확인할 수 있다.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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