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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치명적 얼굴로 유명한 가수 조째즈가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밝혔다.
3월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작곡가 겸 작사가 윤명선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째즈는 지난 주 윤명선 특집 1탄 우승자로 주목받았다. 그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 대선배 린을 제치고 우승했다. 유튜브에서도 14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됐다.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한 조째즈는 "우승 확정 되는 순간 폭풍 오열하던데. 어떤 마음이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조째즈는 "우상인 린 선배님께 죄송하기도 했고. 엄청난 책임감도 있고. 정말 노래하길 잘했다 싶다"며 또 한 번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이찬원은 추가 소감을 물었다. 조째즈는 "저한테는 이미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런 기적이 만들어져서 또 새로운 기적들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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