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인사이트 도출·보안 솔루션
데이터 활용 기술은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실시간 의사결정 지원과 운영 최적화를 목표로 진화하고 있다. 자연어 기반 분석 도구와 시각화 기술이 고도화되며, 비전문가도 데이터 분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생성AI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솔루션이 확산되며 AI 성능 분석과 운영 효율 향상을 가속하고 있다.
한편 중요도가 높아지는 데이터 보안 기술은 AI 기반 자동화, 리스크 사전 대응, 규제 준수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데이터 수명주기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보안 플랫폼과 섀도 AI 탐지, 이상 행동 기반 위협 분석 등 AI 환경 대응 기능이 강화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 전주기에 걸친 보안 점검 자동화 솔루션도 확산되고 있다.
향후 데이터 활용 및 관리와 보안은 독립된 기능이 아닌 통합된 프레임워크로 작동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고속 처리 인프라, 메타데이터 기반 구조화, 정책 중심 자동화 기술이 핵심이 되며, 분석과 보안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통합 플랫폼이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AI 시대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활용 및 보안 솔루션을 만나보자.
클라우드 및 AI 운영 최적화하는 엔드투 엔드 통합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데이터독’
데이터독(Datadog)은 클라우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AI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해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통합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이다. 머신러닝 기반의 자동 탐지 기능은 성능 저하, 시스템 오류, 데이터 흐름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며, 시각화된 대시보드를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직관적인 운영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로그, 메트릭, 트레이스를 통합 분석하고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연계해 KPI 기반 인사이트를 도출함으로써 서비스 개선과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독은 생성AI 및 LLM(대형 언어 모델)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프롬프트 처리 속도, 응답 시간, 토큰 사용량, API 호출 지연 등 핵심 지표를 실시간 분석하고, 사용자 피드백과 응답 정확도 기반으로 모델 성능을 정밀 평가한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의 품질과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비용 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설계할 수 있다.
보안 기능 측면에서도 데이터독은 인앱 WAF, SIEM, 머신러닝 기반 이상 탐지 기능을 통해 위협을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한다. 클라우드 보안 관리(CSM) 기능은 IAM 설정, 네트워크 활동, 프로세스 실행 등을 모니터링하고, 보안 상태를 점수화해 정량적 평가가 가능하다. GDPR, HIPAA 등 글로벌 규제 준수 여부도 자동 리포트로 제공되며, 자동화된 보안 대응 워크플로우를 통해 운영 부담을 줄이고 복구 시간을 단축한다. 완전 관리형 SaaS 형태로 제공돼 설치와 유지보수 부담 없이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데이터 품질 정밀 진단과 시각화를 통한 AI 데이터 최적화 솔루션, ‘데이터 클리닉’
페블러스의 '데이터 클리닉'은 데이터 품질 진단, 정밀 타기팅 합성데이터 생성, 데이터 다이어트 및 중복 제거, 비정형 데이터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데이터 최적화 서비스다. 기업이 데이터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품질 진단을 지원하며, AI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A사는 차량 센서 데이터 수집 과정을 개선해 취득 시간을 15일에서 1시간으로 단축했고, AI 성능도 200% 향상됐다. B사는 중복 데이터를 줄여 AI 학습 시간을 1주일에서 1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페블러스는 2025년 발표된 보고서에서 비정형 데이터 관리와 고품질 합성 데이터 생성 분야 글로벌 데이터 품질 솔루션 제공자로 선정됐다. 특히 정밀 타기팅 합성데이터 기술은 실제 수집이 어려운 데이터를 생성하여 AI 성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며, 향후 가트너 우수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합성 데이터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품질 관리 역량은 AI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페블러스는 '진단 렌즈'와 3D 대화형 탐색 시스템 '페블로스코프'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한다. 진단 렌즈는 데이터의 편향, 결측, 밀도 등을 다차원 분석하고, 최대 10만 개 데이터셋을 1시간 내 진단할 수 있다. 페블로스코프는 데이터를 저차원으로 시각화해 구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며,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UI와 다중 속성 탐색 기능을 통해 데이터 활용의 접근성을 높인다. 이로써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쉽게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할 수 있다
데이터 전 수명주기와 AI 보안 통합 플랫폼, IBM 가디엄 DSC
IBM 가디엄 데이터 시큐리티 센터(DSC)는 데이터 생성부터 폐기까지 전 수명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보안·거버넌스 플랫폼이다. 조직 내 분산된 데이터 자산을 단일 가시성 아래 통합해 관리하며, 보안 상태 모니터링, 암호화 키 관리, 접근 탐지, 위협 분석, 정책 기반 거버넌스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제공한다. 생성AI 기능이 내장되어 보안 리포트 자동 생성, 위협 분석, 정책 조정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보안팀의 생산성과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핵심 모듈인 IBM 가디엄 AI 시큐리티는 AI 데이터와 모델 보호를 위한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섀도 AI 탐지 기능을 통해 승인되지 않은 AI 모델을 자동 식별하고 인벤토리에 등록해 보안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자동 실행한다. 또한 AI 학습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정 오류나 취약점을 분석하고, 심각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지정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환경에서도 신뢰성과 규정 준수를 확보할 수 있다.
IBM 왓슨x.거버넌스와의 연동을 통해 AI 모델의 문서화, 버전 관리, 응답 적절성 모니터링 등 거버넌스를 자동화할 수 있으며, 생성AI 출력 결과에 대한 임계값 기반 필터링 기능으로 유해하거나 부정확한 콘텐츠 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는 위협 요소를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자동 대응하며, 책임 있는 AI 운영과 규제 대응을 위한 신뢰 기반을 제공한다. 이처럼 IBM은 데이터 보안과 AI 거버넌스를 하나의 통합 체계로 연결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안전하게 뒷받침한다.
한국어 기반 자연어 질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디딤T2SQL’
디딤365의 '디딤T2SQL'은 한국어 기반 Text-to-SQL 솔루션으로, 비개발자도 자연어 입력만으로 복잡한 SQL 쿼리를 자동 생성해 데이터베이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테이블명이나 데이터 구조를 몰라도 쿼리를 작성할 수 있는 'Chat SQL' 기능은 기존 Text-to-SQL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한 특징이다. SQL 시각화와 멀티턴 대화 기능이 결합되어 실시간 데이터 추출과 분석이 가능하며, 반복 업무를 줄여 사용자의 효율성을 높인다. 마케팅,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적용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내부 테스트 결과 SQL을 모르는 사용자도 10분 이내에 고객 세그먼트를 추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딤T2SQL은 조직 내 협업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기능도 포함한다. 통일된 용어 사용을 유도해 데이터 활용 일관성을 높이고, SQL 큐레이션을 통해 과거 쿼리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쿼리를 추천한다. 또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접근 안전성과 장애 예방 기능, 중앙 집중식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기업의 데이터 보안과 운영 안정성을 함께 확보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한 직관적 이해는 물론, 조직 내 데이터 정책과 보안 조치를 준수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전사적 데이터 활용률은 최대 300%까지 증가했으며, SQL 작성 과정은 8단계에서 1단계로 간소화돼 추출 시간도 90% 이상 단축되었다.
A은행은 마케팅 부서가 IT팀에 의존해 고객 세그먼트를 추출해야 했고, 평균 3일 이상이 소요되었던 프로세스를 디딤T2SQL 도입 후, 자연어 입력만으로 고객 데이터 추출 시간이 10분 이내로 단축되고, 캠페인 론칭 속도도 크게 빨라졌다. IT 인력은 반복 작업에서 해방되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조직 전체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속도와 정합성이 함께 개선되었다.
AI·HPC 성능 극대화 차세대 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엑사’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엑사(FlashBlade//EXA)'는 AI 및 HPC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메타데이터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고도의 동시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구조를 갖췄다.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적용해 대규모 AI 워크로드도 수동 조정 없이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단일 네임스페이스에서 초당 10TB 이상의 읽기 성능이 예측되는 등 뛰어난 I/O 처리 속도를 제공하며, 퓨리티(Purity) 운영체제와 결합된 메타데이터 엔진은 비용 효율적인 상용 데이터 노드를 통해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이 플랫폼은 분산형 대규모 병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GPU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멀티 모달 AI 모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다. 또한 엔비디아 커넥트X NIC, 스펙트럼 스위치, 링크X 케이블, 통신 가속 라이브러리 등을 통합 제공하여 AI 인프라 구성의 복잡성을 줄이면서 고성능 연결을 실현한다. 이와 같은 구조는 AI와 HPC 환경의 통합 요구를 만족시키며, 신속한 모델 개발과 운영을 지원한다.
플래시블레이드 플랫폼은 엔비디아 DGX SuperPOD 및 BasePOD 인증을 바탕으로, 검증된 엔터프라이즈급 AI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성AI 팟(GenAI Pod) 형태로도 제공되며, 기존 레거시 스토리지가 감당하기 어려운 병렬 처리와 연산 수요를 원활히 소화할 수 있다. 키-값 기반의 분산 트랜잭션 메타데이터 아키텍처는 높은 가용성과 확장성을 보장하고, 메타(Meta)와 같은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에서도 실제 AI 워크로드 확장에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 중심의 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유연한 확장성과 AI 기반 분석 갖춘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
영림원소프트랩의 '시스템에버(SystemEver)'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의 AI 클라우드 ERP 솔루션으로, 사용량에 따라 자동 스케일업되는 구조를 통해 유연한 시스템 확장이 가능하다. 다국어·다통화 기능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실시간 데이터 관리와 맞춤형 보고서 출력 기능을 제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그룹웨어, 은행, 전자세금계산서 등 다양한 외부 시스템과 연동되며,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구현을 지원한다. 프로세스 메뉴 기반의 직관적인 UI와 자동 프로비저닝 기능을 통해 도입부터 운영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시스템에버는 AI 기반 경영 분석 기능을 통해 ERP 내 데이터를 외부 시장 정보와 통합 분석하여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AI 챗봇은 환율 변동, 경쟁사 동향 등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며, 대시보드는 경영상 주요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솔루션은 제조업에서 원가 분석 및 공정 최적화, 유통업에서 글로벌 운영 간소화, 서비스업에서 고객 관리와 회계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적용 사례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 기반의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실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
시스템에버는 NIPA 품질 인증을 통해 보안성과 신뢰성을 입증받았으며, TLS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의 무결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한다. 가격 구성은 기업 규모와 업종에 따라 베이직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4단계로 제공되며, 가격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합리적인 패키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교육 프로그램과 온라인 학습 자료를 통해 ERP 시스템을 보다 쉽게 익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은 운영 효율을 높이고 ERP 도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
SW 보안과 품질 종합 점검하는 AI 기반 AST 솔루션
블랙덕은 소프트웨어의 보안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포괄적인 AST(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픈소스 구성요소의 보안 리스크를 분석하는 SCA, 코드와 인프라의 취약점을 탐지하는 SAST, 실제 공격 시나리오 기반의 DAST, 테스트 과정 중 실시간 탐지가 가능한 IAST, 예상치 못한 입력값을 분석하는 퍼징(Fuzzing)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개발 초기부터 운영 단계까지 보안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각 기능은 자동화되어 있으며, 오탐률을 줄이고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SM 솔루션즈는 블랙덕 소프트웨어 보안 및 품질 컨설팅을 제공하며, 센티온(Sention) 플랫폼을 통해 정적 분석, 오픈소스 점검, 퍼징 테스트를 자동화된 UI와 AI 기반 기능으로 통합 제공한다. 기업의 기술 요구사항을 분석해 맞춤형 보안 전략을 수립하고, 보안 도구의 선택부터 배포·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일관된 보안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개발자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안전한 소프트웨어 운영이 가능하다.
양사는 AI 기반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컨테이너 환경에 대응하는 보안 영역 확장도 추진 중이다. 특히 실시간 위협 분석 기능과 자동화된 점검 기능을 강화해 탐지 정확도와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탐지·대응·예방 통합 ‘AI 보안 기능’ 도입한 트렌드 비전 원
트렌드마이크로는 주력 보안 플랫폼 트렌드 비전 원에 AI 보안 도우미, XDR, 공격 표면 관리(ASM),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AI 컴패니언'은 보안 이벤트 분석부터 위협 대응 제안, 정책 최적화까지 보안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AI 도우미로, 보안팀의 분석 속도를 높이고 대응력을 강화한다. AI 보안 특화 에이전트인 '트렌드 사이버트론'은 글로벌 위협 데이터를 학습해 공격 패턴을 예측하고, 실시간 대응 시나리오를 제공함으로써 보안 운영센터(SOC)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AI를 활용한 공격 표면 관리(ASM)와 사이버 리스크 노출 관리(CREM)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AI는 디지털 자산과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보안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잠재적인 공격 경로를 예측하고 보안 노출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산 가시성을 확보하고, 실시간 분석을 바탕으로 리스크 기반의 보안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영역에서도 AI 기반 사용자 인증, 이상행동 탐지, 무단 접근 차단 기능을 강화해 AI 서비스 자체를 보호하고 있다. 이는 AI의 활용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AI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대응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도 강화되고 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딥페이크, 스피어 피싱, 이메일 침해 공격(BEC) 등 AI가 악용된 정교한 위협에 대해 머신러닝 기반 탐지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2024년 출시된 딥페이크 인스펙터는 기업과 개인 사용자 모두를 위한 무료 솔루션으로, AI 생성 콘텐츠의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향후에도 AI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업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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