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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최다니엘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황정음의 일상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황정음은 최다니엘과 연락을 하느냐는 지인의 질문에 "이혼하자마자 한 번 전화 왔다"고 밝혔던 바.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최다니엘과 황정음은 한 식당에서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최다니엘은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최고의 파트너로 나는 항상 황정음을 꼽는다"고 15년만에 진심을 고백했고, 이를 들은 황정음은 매우 놀라워하면서 기뻐했다.
특히 최다니엘은 "그때 정말 예뻐보였다. 사랑스러워 보였다"고 황정음에게 고백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다. 첫째 아들 출산 후 2020년 이혼 위기를 맞았지만 이듬해 재결합, 둘째를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해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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