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네 명의 아이를 함께 낳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남보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유명한 남보라는 이날 떡볶이, 김밥, 어묵탕 등 분식 3종 세트를 직접 만들어 동생들에게 대접했다. 특히, 남보라보다 20살 어린 막내 동생 남영일 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 닮았어!” 동생들도 인정한 예비신랑 비주얼
남보라가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네 명의 아이를 함께 낳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남보라는 최근 방송에서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사진=KBS2‘편스토랑’ 캡처
남영일 군은 아직까지 남보라의 예비신랑을 직접 본 적이 없었다. 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이날 방송에서 남영일 군은 아직까지 남보라의 예비신랑을 직접 본 적이 없었다. 남보라는 사진을 보여주며 “누구 닮았냐”고 물었고, 남영일 군은 사진을 본 후 “축구선수가 보인다”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이에 여동생들도 “우리끼리도 그 이야기 많이 했다”며 공감했고, 남보라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성격은 어떨 것 같냐”고 묻자, 남영일 군은 “착할 것 같다”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체력이 허락한다면 네 명 낳고 싶어”
한편, 남보라는 최근 방송에서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2025년에는 자녀 계획을 세워볼까 한다”며 “체력과 건강이 허락한다면 넷 정도 낳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손흥민 닮은 예비신랑과 4명의 아이까지? 남보라의 새로운 시작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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