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보헤미안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HOT'(핫)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에서는 신보에 대한 이야기와 타이틀곡 'HOT'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사쿠라는 비대칭 디자인과 시스루 레이스가 포인트 된 스커트에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크롭 톱으로 가녀린 한 뼘 개미허리를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 보헤미안 스타일로 등장
▲ 심쿵 눈맞춤
▲ 가녀린 한 뼘 허리
▲ 봄에 핀 벚꽃
여기에 빈티지한 메탈 장식의 벨트와 블랙 부츠를 매치해 보헤미안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새 앨범 HOT'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태도를 담은 앨범. 록(Rock)과 디스코(Disco)를 가미한 팝 장르인 동명의 타이틀곡 'HOT'을 비롯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내레이션이 인상적인 'Born Fire', 지금 드는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고 이 순간을 즐기자는 'Come Over', 고통을 수용하고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Ash', 김채원, 허윤진, 홍은채가 곡 작업에 참여해 과감하게 사랑에 뛰어들라고 말하는 'So Cynical (Badum)'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 핫 걸
▲ 완벽 무대 매너
▲ 청순 섹시
▲ 빠져드는 미모
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가 가미된 팝 장르의 음악이다.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르세라핌은 14일부터 성수동 플라츠2(PLAZ2)에서 신보 메시지를 활용한 팝업 'LE SSERAFIM 2025 S/S POP UP - THE HOT HOUSE'가 운영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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