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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미키17'이 박스오피스 1위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17'은 전날 4만258명의 관객을 모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8만1270명이다.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과 마크 러팔로,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위는 이날 개봉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1'이 차지했다. 개봉 당일 3만7673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3만9510명이다.
3위는 7216명의 관객을 모은 '침범'이다. 누적 관객 수는 2만2084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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