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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신 "키오프 벨, 르세라핌 '언포기븐' 고등학생 때 작곡"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17:01: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는형님' 동반 출연해 예능감 뽐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ZbHvEQsG">
          <p contents-hash="32681de139502764c864017fb8fb27fc69b80d99d0b5e0c5cdb4746265709d37" dmcf-pid="tfZbHvEQm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이 아빠 심신과 ‘붕어빵 DNA’를 뽐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883c35f94d952477513fba87f1c9c40d45950f9c36b3e7b88883000f60b09" dmcf-pid="F45KXTDx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Edaily/20250127170145002agzb.jpg" data-org-width="600" dmcf-mid="52xAP23I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Edaily/20250127170145002ag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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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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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0aa82ee5d06120b234819016a5d1310b83894f8045db1beee1b530c211b96fb9" dmcf-pid="3819ZywMDy" dmcf-ptype="general">
           벨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설 특집 방송에 아빠 심신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의 공주이자 심신의 딸”로 자신을 소개한 벨은 과거 ‘붕어빵’을 통해 인연을 맺은 스테이씨 시은에게 “당연히 촬영장에서 만났던 기억이 난다. 너무 어색하다”며 인사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4c3281c3d4756ab4b018b34b99fde141212216a7b99fd205ddee410a577c9af1" dmcf-pid="06t25WrRrT" dmcf-ptype="general">심신은 “벨이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린이 피아노 콩쿠르를 나가서 우수상을 받았는데 공부도 잘했다. 작곡도 잘 한다.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을 고등학교 때 작곡했다”며 벨에 대한 칭찬으로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 반면 벨은 “아빠가 워낙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야기를 하면 우주가 펼쳐지는 편”이라며 오히려 아빠 심신을 관리해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463c4798a6fbe7e226821e075bc3de59e66a3f25ce1bfba3e150f1b878f7aff5" dmcf-pid="pPFV1YmeDv" dmcf-ptype="general">또 심신은 딸 벨과 함께한 곡 ‘이 밤’도 소개했다. 심신은 “곡을 만들 때도 즉흥적으로 만드는 편이다. 입으로 허밍 하면서 노래를 만드는데 가사에서 막히는 느낌이 들어 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딱 듣는 순간 소울이 통하는 느낌을 받았다. 원하는 박자와 감성에 딱 맞게 만들어줬다”고 밝힌 후 ‘이 밤’의 즉석 라이브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d9ad8757ecbe220f1aafd4d7183cba3d084e39e4edfc186ad77280f679aa09fb" dmcf-pid="UQ3ftGsdmS" dmcf-ptype="general">현재 키스오브라이프의 메인보컬로 활동 중인 벨은 “데뷔를 하고 워터밤이라는 여름 축제로 투어를 돌게 됐는데 아빠의 고향이 대전이라 공연 소식을 전한 적이 있다. 한참 뒤 답장이 왔는데 아빠가 자신의 공연 영상을 보내주셨다. 이후로 공연 소식을 알릴 때면 공연 영상을 보내주시곤 한다”며 엉뚱한 아빠의 모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c65e31825da0530a6acb81c8ca7a7efd5e46ecd89430db79615dd383c0ad87e" dmcf-pid="ux04FHOJIl" dmcf-ptype="general">벨과 심신의 합동 무대도 펼쳐졌다. 심신의 노래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듀엣 버전으로 감동적인 부녀의 하모니로 감동을 자아냈고 이어 키스오브라이프의 ‘스티키’(Sticky)를 성숙한 감성으로 표현하며 세대를 초월한 무대를 완성시켰다.</p>
          <p contents-hash="91092e1b22cbd168b5bf645c5b75f55d148f8703f7d1b5b75a3fa80cd08dd428" dmcf-pid="7Mp83XIirh" dmcf-ptype="general">이어진 가족 소통 토크쇼에서 벨은 아빠 심신의 4차원 면모를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댄져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을 열창하며 특색 있는 보이스와 자신만의 감성, 폭발적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321ea65b010b0a102f500b15f75505f4bb0c5a8b8b1edaaaa2f674115035bda7" dmcf-pid="zRU60ZCnrC"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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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