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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네가 좋아질 것 같아서"…박소현, 강석원 폭풍 직진에 흐뭇→최종선택 할까('이젠 사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13: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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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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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d3c67e719ea8b279ea21d1aa8de0bc9e31f5e6f34773572ad3653d87c5be6a" dmcf-pid="2etRj23I9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Chosun/20250127135718650wrxh.jpg" data-org-width="650" dmcf-mid="Bt1hZkdzq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Chosun/20250127135718650wrx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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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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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ba72a2457173bc5e4fbd5466c47d605f94679e334fd294444347a3258da36c" dmcf-pid="VdFeAV0CV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소현이 과연 강석원의 직진 고백을 받아들일까.</p>
          <p contents-hash="ebbe49733eccfedbacb0ca1e45c3ff70a66da07fb9860184261471136740d6b7" dmcf-pid="fJ3dcfphKv" dmcf-ptype="general">27일 방송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2화에서는 3번의 맞선을 종료한 박소현의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탄다.</p>
          <p contents-hash="79c46eeabc17cafea1925d7c4dd04695a7adce624371364d94050570068e7780" dmcf-pid="4i0Jk4UlBS" dmcf-ptype="general">애프터 데이트에서 게임장 내기로 야자타임을 가진 박소현과 강석원은 말을 놓으며 한층 가까워진다. </p>
          <p contents-hash="c585093d9ce6d2aa2186a6be88da05828c1ff3b2d3285fc865b3cfc8e7d2f258" dmcf-pid="8npiE8uSKl" dmcf-ptype="general">데이트 내내 연하남의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강석원은 용기 있는 모습을 어필하기 위해 아찔한 드롭 슬라이드로 오르는데, 그는 "소현아 나 어떻게 생각해"라며 돌발 질문을 한다. </p>
          <p contents-hash="8e2c5f19febb2475ce92cbcba2ab7a4998a8b01965cdee4d1c5ea11d2ff0d20f" dmcf-pid="6LUnD67vbh" dmcf-ptype="general">연하남의 귀여운 도발에 박소현은 "멋있다"는 대답으로 응수하고, 대답을 들은 강석원은 박소현에게로 직진 하강한다. 약속 시간이 끝난 후에도 계속 야자 타임을 하는 강석원에게 박소현이 "지금이 몇 시냐"며 자연스럽게 농담을 던지자, 강석원은 "시간이 멈춰있는 줄 알았어요"라며 "멋있었으면 반말하면 안 돼요?"라고 플러팅을 한다. </p>
          <p contents-hash="02365e1d0712ebb9a26a0042889b68d1512659f3eaa1990930e233271204c097" dmcf-pid="PouLwPzT9C" dmcf-ptype="general">그런 그의 모습이 통한 듯, 박소현 역시 "소년의 모습을 봤어요", "귀엽더라고요. 그 모습이"라고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a49704a64df3a8ab94831a9d5d7c1c3eceb39805249e1f8181b6ddc3330914" dmcf-pid="Qg7orQqy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Chosun/20250127135718916xvyt.jpg" data-org-width="1000" dmcf-mid="bE8rygP3b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SpoChosun/20250127135718916xv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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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2b945db1753741d294f7f616ad7f2ac3fefa8d7a0fcbf3d136d644dfb85e1b2" dmcf-pid="xazgmxBWBO" dmcf-ptype="general"> 더불어 반말하려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강석원은 "네가 좋아질 것 같아서"라며 폭풍 직진한다고. 이어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연애 경험, 가치관에 대한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하루를 웃음으로 채워준 강석원에게 박소현은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마지막 맞선남이었던 그가 두 사람의 다음을 묻는다. </p>
          <p contents-hash="d4de280afd8a60de3a195c660bba0fcad682c410bd71a929900b435ba04edd3e" dmcf-pid="y9SKM3TNKs" dmcf-ptype="general">더불어 모든 데이트를 종료한 후, 박소현의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탈 예정으로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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