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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vs이현욱, 차주영 앞 '아찔' 동창회…"서로 공개할까?" 폭주 예고 (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0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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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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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e7120e0fd24b31002ee01a32ea6371e421a72c5a6b786e461ce108742eb773" dmcf-pid="qrjZM1lo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xportsnews/20250127072005217dhkt.jpg" data-org-width="757" dmcf-mid="UZ4pLuGk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xportsnews/20250127072005217dh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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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e8fa590260a2f310e873c30a076aed3e9dfb0eea70bb56f0f77555ccd77dcc" dmcf-pid="Bsc1eFvaL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와 그의 '남사친' 이현욱이 폭주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8dd32c6d50965b98d563b840a4a504f196436986a11a43cc07e02846dbb0eddf" dmcf-pid="bOktd3TNLt"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20년 만에 만난 남사친과 그의 아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드라마 '원경'의 이현욱과 차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47653b08a109d8f317ab7f0852e809e47ff8c32845f3a906e89b01771f27e64" dmcf-pid="KIEFJ0yjd1"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인사 후, 박나래는 이현욱에게 "원하시면 아예 모른 척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현욱은 "그게 서로한테 좋을까?"라고 받아쳐 박나래를 빵 터지게 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20년이 넘는 인연을 가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161c6b6e990df6f54b11b05e372daa97b39612cba412cb13d2dc84fd96fd5a" dmcf-pid="9CD3ipWA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xportsnews/20250127072006722pups.jpg" data-org-width="1473" dmcf-mid="udEFJ0yj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xportsnews/20250127072006722pu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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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9307fa3f930113c21267dbf187e47d5eaa1f760ddf0045175d0222f051c545" dmcf-pid="2hw0nUYceZ"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이렇게 친구가 오니까 느낌이 좀"이라고 소감을 말했고, 이현욱 역시 "나도 이상하다"라고 친구다운 케미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d0b89f3ccea446e9f1b16eea9aaf941b76978b963231475b6c9a780477ed3fe7" dmcf-pid="VlrpLuGkdX"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박나래는 극중 이현욱의 아내인 차주영을 보고 "저는 현욱이의 조선왕조실록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남겼다. 이를 들은 이현욱은 "자, 우리 서로의 실록을 공개할까?"라면서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bfee60435371f6878570bda3003f9385903b9302691261d7753bd1334821fe8c" dmcf-pid="fSmUo7HEdH" dmcf-ptype="general">이현욱과 다르게 자신에게 존칭을 사용하는 박나래에게 차주영은 "저한테도 말 편하게 하셔도 된다"고 말하더니 "저도 언니라고 해도 돼요?"라고 살가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fca646f7e9bf7a67be4634132b623ce78d8f09ce02fd9d13f57197417f57bd" dmcf-pid="4vsugzXD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xportsnews/20250127072008307ddlg.jpg" data-org-width="1365" dmcf-mid="7SyVw4Ul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xportsnews/20250127072008307dd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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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401c993f84381bb259909337c1762407698f28182fd6735e02a362d3eeb549" dmcf-pid="8TO7aqZweY" dmcf-ptype="general">친해진 기념(?)으로 박나래는 두 사람의 타로점을 봐주기 시작했고, 먼저 차주영은 "사는 게 재미가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차주영의 타로를 확인한 박나래는 "조금이라도 뭐가 생기면 너무 상처를 받아서 다 끊어버린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3d52d42ea6ecd0abf4fe9f323a8ab9944d61b00b02adb551f731f0c8d7ae08be" dmcf-pid="6yIzNB5riW"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점괘가 정확했던 건지, 차주영은 "무서운데? 나 또 주책맞게 울고 있는데?"라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속마음을 다 털어놓게 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38601fb40239646264378f27896da23dafbc6faf19daca6b49d495a89b067e6" dmcf-pid="PWCqjb1miy"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나래식' 영상 캡처 </p>
          <p contents-hash="95d77930b85e3e8cd14f415903f7f51bf899cb1b225020c9a94fcd6809d7dcd4" dmcf-pid="Qsc1eFvaMT"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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