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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임지연, 면천 뒤 추영우와 새 삶 시작…‘희생으로 완성된 결말’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7 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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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BVDfph67">
          <p contents-hash="15d6e6293d79dcc6a6e4bb4ae6135dcefbf0017f16815d84fb3baf6d6b5b58ed" dmcf-pid="zEbfw4Ul6u"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희생과 눈물로 완성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6a0a602ed1fa159a2db154cdc703ae4d807973ca64b757488a9b24e37d80bfd6" dmcf-pid="qDK4r8uS6U"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옥씨부인전’ 최종회에서는 면천된 구덕이(임지연 분)와 형 대신 참형을 감수한 승휘(추영우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f1366d0552fe43fd43b53e1ba7b9daaf5626bf3bde92a938d516a4b715d5f86" dmcf-pid="Bw98m67vPp" dmcf-ptype="general">윤겸의 희생과 승휘의 결단</p>
          <p contents-hash="272e71d9c6dfeba1b8644783a0c4404a6813ec02609b62f7d4fe8398f25d2b12" dmcf-pid="br26sPzTx0" dmcf-ptype="general">격리촌에서 환자를 치료하던 성윤겸(추영우 분)은 구덕이와 재회했다. 하지만 그의 등장은 복잡한 갈등을 불러일으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de6aa112d1c72e65bbe650a8586b4b9f3626d40582ca4b4c6a6c42794a90fd" dmcf-pid="KmVPOQqy4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mksports/20250127070609382dnvw.png" data-org-width="500" dmcf-mid="pGFBjb1mQ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mksports/20250127070609382dnv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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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5ac2b28ac0299eeeb57ee8ee29ba3801e759eaf3ebe20b54663a4f941bcb4c0" dmcf-pid="9sfQIxBWPF" dmcf-ptype="general">
           격리촌으로 찾아온 성도겸(김재원 분)은 윤겸을 보자마자 주먹을 날리며 “당신이 왜 여기 있어?”라고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는 “당신 때문에 죄 없는 사람이 참형을 받았어. 당신 때문에 내 형님이 죽게 됐다고”라며 원망을 쏟아냈다.
          </div>
          <p contents-hash="b0a3a9e2a111ff4e9da9cce99d1ac6110e8b96bd2c48238c9b9d810f2a0e737c" dmcf-pid="2O4xCMbYPt" dmcf-ptype="general">윤겸은 남은 생을 승휘를 위해 희생하기로 결단했다. 그는 “지켜준다, 피난처가 되어준다, 꼭 돌아온다. 약조를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며 자신을 자책했다. 이어 승휘에게 “내 마지막 숨을 아껴서 여기까지 왔다. 그러니 부디 돌아가 행복하게 살아달라”며 눈물로 부탁했다. 윤겸은 참형을 대신 감수하며 삶을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1e38f5a4eb0f774f2e70bb2dcda83a68a2892c06ceaaba72e6ccb1175d93ba" dmcf-pid="VSxJTif5Q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mksports/20250127070613222npew.png" data-org-width="500" dmcf-mid="UEIqNB5r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mksports/20250127070613222npew.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bf0f0aa2e7a41fe949e5efc181b32ea6dbcbe9db94786b8d93ebe594b8e1276" dmcf-pid="fvMiyn41Q5" dmcf-ptype="general">
           구덕이의 면천과 새로운 삶
          </div>
          <p contents-hash="d8bc944d0da9deabad5ae2cd178ff801b4d11fd8dd2074084bb03c365b4c0b56" dmcf-pid="4TRnWL8t8Z" dmcf-ptype="general">구덕이는 “자진하여 괴질촌에 들어가 진상을 밝히고, 백성들의 목숨을 보전했다”는 공로로 면천되었다. 하지만 윤겸의 죽음에 대한 슬픔으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fdfc3b9efc44508c147a09b06810f0848f1d92564af9d530d313dc62c887dfa" dmcf-pid="8yeLYo6F6X" dmcf-ptype="general">마지막 장면에서는 구덕이와 승휘가 약속대로 바닷가 작은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함께한 아들 만석이와 가족이 된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5ba7e8bbe84826925cfb36d63c40a268ce214bcd72a36163339889f53cfdf" dmcf-pid="6WdoGgP38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7/mksports/20250127070616690udmj.png" data-org-width="500" dmcf-mid="untULuGk8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7/mksports/20250127070616690udmj.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0ed7314b5dd19bb67ba40b7fb526246be1a71f1a7d99576a3b922173e65c091" dmcf-pid="PYJgHaQ0xG" dmcf-ptype="general">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윤겸의 희생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 “구덕이와 승휘의 새 삶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윤겸의 마지막 대사와 승휘의 감정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이 이어졌다.
          </div>
          <p contents-hash="76da11706a04ebce7e25b5e23626ea730d0292108550695bff6cc048d0268d25" dmcf-pid="QGiaXNxpPY"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은 눈물과 희생으로 완성된 감동적인 결말을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2c0da84872ea0f9c77dab0d0b6b6313e2f5b89a8d265b2220b411635dd1d045d" dmcf-pid="xHnNZjMUPW"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b090fe62e18d12de02e8311dc8a0b4842cbe01bccb4ecb8ce61c4bf017f38fc" dmcf-pid="yd50ipWAx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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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