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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탁류’-‘백번의 추억’까지···활발한 활동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07: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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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예은 앤피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sportskhan/20250125070933143kqdm.jpg" data-org-width="700" dmcf-mid="1LWAK5zT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sportskhan/20250125070933143kq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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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예은 앤피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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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87ff3eef74bac8573457d38c5a4de3e1615072aac266331bfb80de001aa171" dmcf-pid="338tkRNfV4" dmcf-ptype="general"><br><br>배우 신예은의 2025년도 뜨겁게 빛날 예정이다.<br><br>2024년 최고의 화제작 ‘정년이’에서 허영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예은이, 2025년 영화 개봉과 시리즈 공개 그리고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br><br>오는 27일에는 신예은의 스크린 데뷔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된다. 동명의 판타지 로맨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신예은은, 극 중 자꾸만 시선이 마주치는 유준(도경수 분)에게 관심을 가지는 바이올린 전공 음대생 인희 역을 맡았다.<br><br>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장사꾼 ‘최은’ 역을 맡아 출연하는 디즈니+ ‘탁류’ 역시 2025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디즈니+의 한국 오리지널 작품 최초의 사극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탁류’는, 푸르던 경강이 탁류로 변해버린 무법천지의 조선,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로운 분)과 이치에 밝고 정의로운 ‘최은’, 청렴한 관리를 꿈꾸는 ‘정천’(박서함 분)까지 세 사람의 휘몰아치는 운명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br><br>최근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백번의 추억’에서 신예은은, 청아운수에 혜성처럼 나타난 매력부자이자 타고난 ‘걸크러시’ 버스 안내양 종희 역을 맡았다.<br><br>탄탄한 연기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에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신예은이,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작품에서 선보일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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