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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후배들의 롤모델?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인터뷰M]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07: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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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fdbW3ITt">
          <p contents-hash="0146fc2dd58223b096fc98c119c8ac3620e420057a01a0a53419eb6b6c32d4f0" dmcf-pid="GP4JKY0CW1" dmcf-ptype="general">배우 주지훈이 '중증외상센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추영우에게 감사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2bc376220304bdf7731f7f68edf0c129c86764556766b7248af7922c73668f" dmcf-pid="HQ8i9Gph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iMBC/20250125070200365xuxu.png" data-org-width="784" dmcf-mid="WC743OYc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iMBC/20250125070200365xux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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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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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185e34557b63e45b0a4b8aafd313922e601118e8a2f6f2e438e40fd27332b7" dmcf-pid="Xx6n2HUlvZ"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주지훈은 iMBC연예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연출 이도윤)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989d091d209ed3b3c3937fe6ac06da65080d0f5f19880079996c52a5a13a088c" dmcf-pid="ZMPLVXuSCX" dmcf-ptype="general">'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77d7a243e6416dce7b0735eb155b33678e8f830bea5a04c1025f6effb16346d7" dmcf-pid="5RQofZ7vhH"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불의에 굴하지 않는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 역을 맡았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전쟁터도 마다하지 않는 그의 범상치 않은 행보와 숨겨진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p>
          <p contents-hash="1f295adb6bb9b394518edb4c6d77a6f698e2217099181c849127a3a121638982" dmcf-pid="1exg45zTTG" dmcf-ptype="general">앞서 추영우 등 여러 후배들이 자신을 롤모델로 꼽은 것에 대해, 주지훈은 쑥스럽다는 듯 "누구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 일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데, 그런 후배들을 꽤 만났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b16496c3d05b345998929f80be390819603c8d1ccd10072b102ea3cecd1c6665" dmcf-pid="tdMa81qySY"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나도 '궁'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지 않았나. '궁' 때가 스물넷이었는데, 30대의 연기를 꿈꿨다. 그떄 교복을 입고 연기를 했는데 교복 입은 청춘물이 8~ 90프로 들어왔다. 그런데 사람이라는 게 다른 장르 작품을보며 감동받지 않나. 특히 어릴수록 그런 마음이 생길텐데, 그 친구들이 봤을 때 그렇지 않나 싶다. 내가 장르를 다양하게 했는데 그 친구들이 그게 좋아보였나 싶다. 사람이 열심히 했는데 '수고했다'는 말을 들으면 좋지 않나. 후배들이 '형 수고했어'란 말을 해주는것 같아서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8b75c0acf7268a9221f1f76124adf2e741e75f9a093ab654cb0535aaa7f5e7b" dmcf-pid="FJRN6tBWyW" dmcf-ptype="general">이어 추영우에 대해선 "피지컬이 너무 좋다. 타고난 골격이라 신체능력이 좋다. 반면 난 능력치가 겸손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div contents-hash="7337db28fe1cd6bcee073aee67b1b3c20f897f526e24389ab2f96822295289af" dmcf-pid="3x6n2HUlWy" dmcf-ptype="general">
           메디컬 활극 '중증외상센터'는 지난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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