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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한지민에 "무너지면 내가 잡아주겠다"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22: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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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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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d66d9dfe73313f464f859c7aafa02fa3ad897235b81fac89ce9fda1ba35e21" dmcf-pid="4f2nHFbY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의 완벽한 비서 / 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rtstoday/20250124223412955bvap.jpg" data-org-width="600" dmcf-mid="Vq7xSGph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portstoday/20250124223412955bv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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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완벽한 비서 / 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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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3260a12be623f49865073c219a6b4acbaa67a8eda1327eb1dce2a73bb5c40f" dmcf-pid="84VLX3KGv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 이준혁에 호감을 깊이 느껴갔다. </p>
          <p contents-hash="1b3f0db9d8e478b842e22b837b0c53fe725310434e163761a6ec3f646ce3e99d" dmcf-pid="68foZ09Hlp" dmcf-ptype="general">24가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강지윤(한지민)이 유은호(이준혁)와의 시간에 설렘을 느꼈다. </p>
          <p contents-hash="1f622036831f33f68ec611de3a96ca4b5c4a4305713a00f2f6150d7363ce3421" dmcf-pid="P64g5p2XT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공연을 보고 나온 강지윤과 유은호. 두 사람은 걸으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407872cbbf159f75d31a100bd79363cb530b17c572c011a6e795763bb0c38d7e" dmcf-pid="QP8a1UVZT3" dmcf-ptype="general">과거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강지윤은 "유은호 씨는 어릴 때 어떤 성격이었냐"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2acfc10d4ba146f7a92c0bd5ac168b8b38420c6a1b48fffbcbc437448a9913cc" dmcf-pid="xTS0ocCnTF" dmcf-ptype="general">유은호는 "어릴 때는 낯가림이 심했다. 크면서 조금씩 변했다. 좋게. 그래서 저는 나이 먹는 거 좋아한다. 단단해지는 거 같아서"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7e39bdcd817128cadc5bb367b40fb88d9a3c074bdf7b231766f80e0ce1550f7e" dmcf-pid="yQ6Ntuf5S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강지윤은 "나는 갈수록 무서워지는 게 많던데"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f6674131358b2807adf8f3d6944b80e7616f7da1fd8ef4160636c1bc6ff4ebd2" dmcf-pid="WxPjF741l1" dmcf-ptype="general">유은호는 "무너지면 어떠냐. 다시 일어나면 되는데. 내가 잡아주겠다. 진짜 나 구조동아리 출신이었다"라고 말했다. 강지윤은 유은호의 말에 설렘을 느꼈다.</p>
          <p contents-hash="38d4fca6b1855c9a8d4f46cfa6f9d2e867b87ff6d6a23a8411e891c8a6af0122" dmcf-pid="YMQA3z8tW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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