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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편 폭언·독박육아 호소한 아내 향한 서장훈의 일침,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5:45: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뷰] JTBC 
         이혼숙려캠프&gt;</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hFNW3I9L">
          <p contents-hash="ac403aed2c72aac5fe32a271a9e43c867ed7403d73afe43b190d4942498d61a6" dmcf-pid="36l3jY0Cbn" dmcf-ptype="general">[이준목 기자]</p>
          <p contents-hash="8897da66fcd335ea1c57ce963b003439e60b7c68d1f9cafe12cb42ad35da80cf" dmcf-pid="0PS0AGphVi" dmcf-ptype="general">독박육아와 남편의 폭력성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던 아내, 하지만 그 뒤에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놀라운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p>
          <p contents-hash="11f1498c5d4838be61cdcc501b9fb695649871503acedef6f0ce9c1692a40a46" dmcf-pid="pQvpcHUl9J"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JTBC 부부솔루션 &lt;이혼숙려캠프&gt;에서는 7기 부부들의 최종 결말과 새로운 출연자인 8기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div contents-hash="b8aaa07fc81fde25e6ca40ba55ffea0870293b35a4f42db676ace4430273c2b0" dmcf-pid="UxTUkXuSVd" dmcf-ptype="general">
           <strong>최종 조정 자리에서 벌어진 일</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6e6bbdb550f88315e93f2021a9924be8a6c19e0d1237a8ba1505fd5187395a50" dmcf-pid="uxTUkXuSBe"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ohmynews/20250124154505798ryop.jpg" data-org-width="699" dmcf-mid="1S59Ip2XB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ohmynews/20250124154505798ryop.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방송 장면 갈무리</td>
            </tr>
            <tr>
             <td align="left">ⓒ JTBC</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da02b504de5f6794b36a7b15e34bc9e2dbb22da9a7493bd347f8d00c26d1d40b" dmcf-pid="7MyuEZ7vbR" dmcf-ptype="general">
           국제 커플인 바람부부(김찬호-윤희아)가 최종조정에 돌입했다. 한국인 남편은 ADHD 증상으로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었고 감정표현에 서툴렀다. 미국인 아내는 남편의 잦은 바람기와 야동 시청을 사유로 이혼을 요구했다.
          </div>
          <p contents-hash="c2845ed3bf9f6df1238b99e96c8f7443d2afba213bec4bb2bae30c11f027a1be" dmcf-pid="zRW7D5zT2M" dmcf-ptype="general">재산분할 조정에서 남편은 예상과 달리 아내에게 이혼 시 양육권을 내주고 양육비와 위자료, 거주할 집까지도 양보하겠다고 밝혔다. 아내와 아이의 입장을 배려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양육비가 너무 적다며 만족하지 못했고, 남편의 부실한 경제력과 이혼의 냉정한 현실을 절감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p>
          <p contents-hash="fbefe0b0471e364fa80a40841080e3a0eb60bb06e4d8905db24569851b34be15" dmcf-pid="qeYzw1qyBx" dmcf-ptype="general">배인구 조정장은 이혼을 생각하는 아내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마지막으로 이혼을 안 할 시의 조정을 고려해 보라고 권했다. 아내는 고민 끝에 일단 조정위원들의 제안을 수락했다.</p>
          <p contents-hash="c31340de89d96af5b6213d7782927b44db664cfad112481a77df54323a535775" dmcf-pid="BdGqrtBWBQ" dmcf-ptype="general">하지만 남편은 조정 내내 여전히 대화의 본질적인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며 엉뚱하고 눈치 없는 언행을 거듭했다. 다시 남편의 외도 의혹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남편은 돌연 책상을 손으로 쾅 하고 강하게 내리치며 불만을 표시했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돌발행동에 깜짝 놀란 장내는 순식간에 싸늘하게 얼어붙었다.</p>
          <p contents-hash="5bdc4c78f71f5a3b7be89cda69cf47995c6dffba8cf0277ba20102f8396cca75" dmcf-pid="bJHBmFbYBP" dmcf-ptype="general">남편은 "그분(외도한 여성)에 대하여 자꾸 이야기하니까 순간적으로 감정이 올라왔다. 죄송하다"며 바로 사과했지만 표정은 굳어 있었다. 서장훈은 "정말 특이한 분"이라며 "인생 선배로서 말씀드리는데, 남편은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셔야 한다"고 진심으로 조언했다.</p>
          <p contents-hash="1185af1e6677b75fcee7f1297897adbcf6a2ed2f15e421446d0806fc9eaf6603" dmcf-pid="KiXbs3KG26"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재개된 조정에서, 남편은 아내 측이 요구한 여자 문제, 야동 시청, 폭언 금지 등을 모두 수용하고, 먼저 자신이 노력하여 변화할 것을 다짐했다. 대신 남편은 아내에게 더 이상 "극단적 선택은 생각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편은 마지막으로 아내를 위하여 직접 작성한 영어 편지를 낭독하며 "제발 나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다시는 널 배신하지 않겠다"고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담았다.</p>
          <p contents-hash="e1dfecea441acdd91a3a2fc1bcba072871ea66b7fdc2c258bc391d4d1ac0410d" dmcf-pid="9nZKO09HK8"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을 믿고 싶은데, 전에도 많이 믿었다. 그래서 마음이 힘들다"며 "남편이 용기를 낸 걸 알지만, 지금 제 마음은 그 진심을 받아들일 수 없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54896ae7014d1cc24bf91a560fb88f7c5fc347e500fdc716e13a060437d028a" dmcf-pid="2L59Ip2Xf4" dmcf-ptype="general"><strong>셔틀부부의 결말</strong></p>
          <p contents-hash="77a8680009c14c900d493d675f1a26cc59bca274f4bc269a38f135a6f16384a4" dmcf-pid="VYMkqnEQ9f" dmcf-ptype="general">이어 셔틀부부(염정식-이효선)가 최종조정에 돌입했다. 남편은 현재 과도한 알코올 의존증과 아내에 대한 과격한 언행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아내는 과거 산후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가정을 방치했던 전력이 있었고, 애정을 과도하게 갈구했다.</p>
          <p contents-hash="c0e48036dec5726916a4d8fcba8bd08f672d51e7819ae174134ab5d6c0466552" dmcf-pid="fGREBLDxKV" dmcf-ptype="general">남편은 캠프 입소 이후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며 이혼 의사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재산분할 조정에서 남편은 경제적 기여도가 압도적임에도 재산을 2대 8로 아내에게 크게 양보하는 대신 양육권을 가져가겠다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b6fd1b8c22194d45ff1bd0a6ab1764896883533a27fd8b4f78965a9704280b4e" dmcf-pid="4HeDbowMV2" dmcf-ptype="general">그런데 남편은 대출금까지도 본인이 혼자 상환하는 조건으로, '아내가 이혼해도 사실혼 포함 재혼은 안된다'는 의외의 조건을 들고나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사랑에 목마른 아내는 "지금 남편도 사랑하지만, 만일 이혼하게 된다면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다"는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부부는 결국 연애까지는 허용한다는 조건으로 재혼 금지에 겨우 합의했다.</p>
          <p contents-hash="6ea40d45c190ca0f451c3720b65dac955e16cb904ea9ba00bd1c3f1664fc4d5f" dmcf-pid="8XdwKgrR99" dmcf-ptype="general">조정 끝에 부부는 결혼생활을 더 유지하기로 했다. 남편은 아내의 요구대로 '금주'를 약속했다. 남편은 과도한 19금 언행과 터치를 일삼는 아내에게 자제를 요구하는 대신, 아내는 남편에게 매일 일정한 횟수의 뽀뽀와 포옹, 칭찬 등 애 정표현을 해줄 것을 약속받았다.</p>
          <p contents-hash="408ad72f12e4b065e9943a5bf4c00698bb5595248a58e057a44a17fc1c950c7d" dmcf-pid="6ZJr9ame9K" dmcf-ptype="general">조정을 마친 남편은 "조정사항대로 하나씩 해서 옛날 연애하던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아내는 곧바로 남편에게 애교가 듬뿍 담긴 '손하트'로 화답했다. 이로써 7기 부부들의 이야기는 막을 내렸다.</p>
          <div contents-hash="529efa474e7fb9e8273472cb3f5880935d65270aed0d6f88a5b3dd48942eec98" dmcf-pid="P5im2Nsdqb" dmcf-ptype="general">
           <strong>독박육아 둘러싼 진실</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5e908b4e5e7e43233b9d9d4f05f0dcf96b93b75786f1869824a9bbd36bd397d2" dmcf-pid="Q1nsVjOJKB"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ohmynews/20250124154507128clto.jpg" data-org-width="743" dmcf-mid="tzAvxrTNB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ohmynews/20250124154507128clto.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방송 장면 갈무리</td>
            </tr>
            <tr>
             <td align="left">ⓒ JTBC</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cd757214657bb24bce4a7a9c5364b59e137edac5de0270f0ffc2255ae5e9155f" dmcf-pid="xtLOfAIi9q" dmcf-ptype="general">
           이번엔 8기의 첫 번째 출연자인 걱정부부(조승환-황진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내는 남편의 상습적인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을 고발했다. 아내 측이 제작진에 제공한 녹취파일과 문자에서는 남편에게 폭력을 당하며 겁에 질린 아내의 울음소리와 '몸에 불을 지르겠다'는 살벌한 폭언까지 담겨있어서 충격을 줬다.
          </div>
          <p contents-hash="71cd8c48b4e5bda8348f6953a8e476290c1f2699f1daa45098161883791dd564" dmcf-pid="yo12CUVZBz" dmcf-ptype="general">가사 조사를 위해 부부의 일상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아내는 남편의 도움 없는 독박육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부부의 자녀들은 남편 측 유전으로 '신경섬유종'이라는 난치성 희귀질환을 안고 있었고, 그래서 아내는 아이들의 건강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걱정을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시댁에서는 오히려 아내에게 "네가 아이를 잘 안 돌봐서 그런 병이 생긴 것 아니냐"고 폭언했다.</p>
          <p contents-hash="613296cc2671898b7ef45b367790b0fab5cadddca98a3ce8ccd8843d3a1c0c7a" dmcf-pid="WeYzw1qyB7" dmcf-ptype="general">아내가 제기한 남편의 또 다른 문제는 수많은 벌금 고지서와 미납 독촉장이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이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상습적으로 수위 높은 폭언한다며, 심지어 장모에게도 입에 담지 못할 욕설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아내는 실제 이혼을 대비한 증거자료로, 남편이 그동안 미납한 고지서와 폭언 기록을 모아 공개했다. 아내는 방송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서로의 잘잘못을 따져보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19750516420aed7e1a44696f5b3e959519e233f7229aa86ee308891a61a37a" dmcf-pid="YdGqrtBWbu" dmcf-ptype="general">이번엔 남편 측에서 바라본 영상이 공개됐다. 그런데 패널 진태현은 영상 공개를 앞두고 "가사조사를 하면서 가장 놀랐다. 이 두 분은 같이 안살았으면 좋겠다."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리고 이어진 영상에서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던 아내의 실체에 대한 충격적인 반전이 담겨있었다.</p>
          <p contents-hash="133733ed2d3d70b4c7520ef8b8a7c2b128039e3993c18851efc505db4f80f091" dmcf-pid="GJHBmFbYfU" dmcf-ptype="general">독박육아를 한다던 아내의 주장과 달리, 남편은 직장에서 하루 종일 고된 일을 마치고 퇴근한 후에는 온전히 육아에 정성을 다했다. 오히려 아내는 남편이 퇴근하면 육아를 고스란히 남편에게 맡기고 완전한 육퇴(육아퇴근)를 했다.</p>
          <p contents-hash="b944a035edd9da8d3a037801d4f8297545262b140f4eae06338bffc660596722" dmcf-pid="HiXbs3KG2p" dmcf-ptype="general">아내는 "평일엔 친정엄마가 육아를 도와주기 때문에 남편이 다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그렇다면 아내도 엄마가 도와주는데 독박육아라고 하면 안 된다"면서 "내가 억울하다고 해서 내 입장만 과장해서 이야기하면 진짜 팩트가 전달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67133cf9c430db82df6c6dc36fd0a2b9085e44af1d47314b0f400c51f8a58fe" dmcf-pid="XnZKO09Hb0" dmcf-ptype="general">아내의 만행들이 하나둘씩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아내는 "엄마랑 나는 한 몸이다. 엄마가 육아를 봐주는 것은 내가 보는 것과 똑같다"는 이해 못 할 궤변을 늘어놓았다. 또한 아내는 자신이 정한 육아 방침을 내세우며 남편과 친정엄마에게 계속 지시하듯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남편의 폭언을 그토록 비난하던 아내는 정작 본인도 친정엄마에게 상습적으로 막말을 늘어놓기 일쑤였다.</p>
          <p contents-hash="b512177da7086abb9df9d024107f74f460c47bf14295d294a5824fc8e3cfbf66" dmcf-pid="ZL59Ip2XB3" dmcf-ptype="general">이 아내의 더 큰 문제는, 본인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자신에게 책임이 돌아오면 회피하려고만 하는 태도였다. 결국 서장훈은 "말을 돌리지 말라"고 일침하며 "남편이 친정엄마에게 막 대해서 불만이라면서, 정작 본인은 엄마가 먼저 모진 말을 했다고 탓하는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eec700691e21a007b6c93ded89004d094f007f3721c43af764f88ffd3e09717" dmcf-pid="5o12CUVZqF"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아내는 한번 본인의 기준에 어긋나면 직성이 풀리거나 상대가 원하는 행동을 해줄 때까지 무한 반복하며 괴롭히는 스타일이었다. 아내는 아이들의 수면 문제로 의견충돌이 일어나자 남편에게 자기주장만을 강요하다가 감정싸움을 벌였다. 또한 아내는 남편이 일하느라 자신의 전화를 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하루에 85통에 이르는 전화를 걸었고, 남편을 비난하는 장문의 문자를 반복해서 보낸 사실도 드러났다.</p>
          <p contents-hash="603339e6c545223757a47cc2adcf6e3d36979cb7ffd2d8130ca3604ffdf568dc" dmcf-pid="1gtVhuf5Kt" dmcf-ptype="general">이 부부는 평소에도 남편의 육아휴직과 고지서, 아내의 취직 문제 등으로 쳇바퀴 돌듯 결론이 나지 않는 소모적인 말다툼을 거듭했다. 정상적인 대화가 전혀 진행되지 않는 부부의 현실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일제히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 보다 못한 서장훈마저 "이건 지옥이다"라며 고개를 젓게 만든 이 부부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