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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6기 영자♥미스터 배, 쌍방 마음 확인…"이미 몸도 껴안고 손도 잡아"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2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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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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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3eaaba865104342fa339186dcab1fb321169874d1370c285db91446590ee2a" dmcf-pid="p0LFjDSg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xportsnews/20250123232201558lhhg.png" data-org-width="721" dmcf-mid="Fnpcq2Ru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xportsnews/20250123232201558lhh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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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fd4d5468f506c772aa46935c9792beb2024e2d6023291fa834e727d573d058" dmcf-pid="Upo3AwvaR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나솔사계'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쌍방 마음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37680704739f2e6302fffbb8ff37582b01ebedf7f0f01e260a5397a510bf12a7" dmcf-pid="uUg0crTNJm" dmcf-ptype="general">23일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출연진들이 내 마지막 진심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상대 집 대문 앞에 놓는 '편지로 마음 전하기' 미션을 하게 됐다.</p>
          <p contents-hash="e6efbf4f66373069d58a741e4e7cefa851a7415352b3002b3338ce15350b12a8" dmcf-pid="7uapkmyjJr" dmcf-ptype="general">이에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에게 "오빠야가 리드할테니 우리 진지하게 만나보길 원해요"라는 등의 편지를 썼다. 그는 "사랑한다는 말은 좀 아닌 것 같고, 좋아한다기엔 힘없어 보여 '그동안 고마웠다'고 적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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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xportsnews/20250123232202927enac.jpg" data-org-width="721" dmcf-mid="3ckqmhXD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xportsnews/20250123232202927en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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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ff84b4df4d740e38d5d004757a5311a9bafd6289a2dfec3daa0ef5f2591818" dmcf-pid="qzjuDOYcRD" dmcf-ptype="general">16기 영자는 10기 영숙에게 "나 그냥 (최종선택 미스터 김) 할까?"라고 말했다. 이에 10기 영숙은 "아까 고민이었잖아, 대화로 해소된 게 있냐"고 물었고, 16기 영자는 "얼굴 보고 오니까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10기 영숙은 "그럼 (최종선택) 해야지"라면서 "이미 몸도 껴안고, 손도 잡고 좋다고 했잖아"라며 장난쳤다.</p>
          <p contents-hash="82b248942a87a2a0eb50c4f9a824eceb6d477e2102c98e7fb550d80123ec0a81" dmcf-pid="BDUkBVe7iE" dmcf-ptype="general">16기 영자는 웃으며 "아 또 보니까 좋네"라며 미스터 배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c8ebea94669fa54b53158a90040cff73a1a1f85c4c024db74ec695fe74d30aa" dmcf-pid="bwuEbfdzik" dmcf-ptype="general">미스터 흑김은 "나의 첫 바깥 데이트가 너였으면 좋겠어"라는 편지를 작성했는데, 이에 데프콘은 "이거 마지막 선택 아니에요?"라고 의아해 했다. 알고 보니 그는 아직 데이트를 나간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고, 이에 MC들은 숙연해했다.</p>
          <p contents-hash="bf5b11f630c2faa2031f58390c343e6ffc72e174ce2ca8b07dcc91a7a861fa3f" dmcf-pid="Kr7DK4Jqnc"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c2fdd92c5af07f60f04ccb19feaace909750eecf5dde4d6e3e59d382ca65bc02" dmcf-pid="9mzw98iBJA" dmcf-ptype="general">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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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