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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수영이 칭찬한 여배우 누구길래..♥박하선 질투 "뭔 칭찬을 저렇게 해" ('씨네타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14: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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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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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c6b67f712f555f25607efcc992cf49a48ca44d94c7712370fb5247e128ed18" dmcf-pid="68Gqv5zT9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Chosun/20250123140352030zbsg.jpg" data-org-width="540" dmcf-mid="VAWpIY0C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Chosun/20250123140352030zb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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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30fd703c8b65bf42b16a38a5b50d09401e1a1752dee9996cbc42b1ff7b94ff7" dmcf-pid="P6HBT1qyb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하선이 류수영의 유이 칭찬에 질투가 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6549a5864ef9fa9798782485f7716168277bc59aa41b00c2e8df9d3506d8b54" dmcf-pid="QvJrxowM22"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배우 한혜진, 유이,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6691f6535a2dffd377652fd30b713c438be07fc95348c4bb0beb969289744b5" dmcf-pid="xTimMgrR29" dmcf-ptype="general">이날 유이가 등장하자 한 청취자는 "작년에 '정글밥'으로 류수영과 만나고 이번에는 연극으로 박하선을 만났다. 류수영이 어떤 칭찬을 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했다.</p>
          <p contents-hash="a4dec605f07ff7fd656def9914e24960cbb03f577127ac750fc5310faf318867" dmcf-pid="yQZKWFbYKK" dmcf-ptype="general">이에 박하선은 "너무 밝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예의 있고 착하다고 들었다. 근데 진짜로 만나 보니까 더 좋아졌다. 어쩜 이렇게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는데 순수하냐"고 칭찬했다. 한혜진도 "성격이 진짜 좋다. 정말 운동부 같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e8d7bc16ebf8638fcb1a62b82c4e4d1ede9ee9a0e55209e0311ee83dc1e86d19" dmcf-pid="Wx59Y3KG9b" dmcf-ptype="general">이에 유이는 "항상 혜진 언니는 나한테 '좀 조용히 해'라고 한다. 떠드는 거 보면 유이밖에 없다고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ab47dacda5d573420d2acf65099d644fe1080b279df72ca6c57bd212a6f84f" dmcf-pid="YM12G09Hq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Chosun/20250123140352289xhes.jpg" data-org-width="650" dmcf-mid="fUCtrv1m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poChosun/20250123140352289xh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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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9e99d9f50ae904663fbafe3b6e767f4d290cf5c792fddf15f47493ea18800e" dmcf-pid="GRtVHp2Xqq" dmcf-ptype="general"> 박하선은 "유이는 정말 해맑다"며 연신 칭찬했고, 한혜진도 "유이는 적이 없을 거 같다"고 유이의 인성에 감탄했다. 또한 박하선은 "솔직히 류수영이 너무 칭찬해서 '뭘 여배우를 저렇게 칭찬해'라고 했는데 보니까 내가 더 좋아졌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de6c147d23c3908bcb6ebd8e37f942f77e34096fc394a3eb5b2728ab4c037053" dmcf-pid="HeFfXUVZ2z"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이는 "난 수영 오빠랑 촬영하고 올해 (박하선) 언니 만났는데 나도 수영 오빠한테 언니 칭찬을 들었을 거 아니냐. 내적 친밀감이 있어서 언니한테 다가갔는데 언니가 '안녕'하면서 낯가리더라. 그래서 내가 마음의 문을 살살 건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하선이가 의외로 I"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f1f9c091e954bfb4b95bbb59cfe1a71b0af66ad484d9119f418ebdcc86005c9" dmcf-pid="Xd34Zuf527" dmcf-ptype="general">한편 유이가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했던 이야기가 나오자 박하선은 "3시간 2분 46초 만에 들어왔다고 들었다. 동호인부 여자 수영 부문 1위도 기록했다고 하더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b2bb20297ed37c722e94decb66cccd3fb6a239c6a3aed07d063babc7c09b016b" dmcf-pid="ZJ085741fu" dmcf-ptype="general">유이는 "내가 알기로는 공동 1위로 알고 있다. 근데 사실 내가 수영 선수 출신이다 보니까 뭔가 부담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서 열심히 했다"며 "연습할 때 한강에서 수영을 많이 했다. 이제는 수영 말고 한강을 바라보고 라면을 먹고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7bb804f4ed1ac90640faf033082f27543a5ab58c9b945c583957671b63fd32b" dmcf-pid="5OQAfej4KU"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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