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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원영, 최현석 셰프 요리 선택 "고기 익힘, 세상에서 가장 이븐해"('냉부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0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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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SpoHankook/20250120020026241wdmt.jpg" data-org-width="600" dmcf-mid="byys4RNf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SpoHankook/20250120020026241wd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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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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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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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이브 장원영이 최현석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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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느끼한 요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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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장원영은 어렸을 때 '냉장고를 부탁해'를 챙겨 봤다며 최현석 셰프를 만나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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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제가 '흑백요리사'를 재밌게 봤는데 가자미 미역국 하실 때 그 요리가 너무 제 스타일이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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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원영은 이날 희망 요리 주제가 '느끼비키'라며 "제가 매운 거를 아예 못 먹는다. 떡볶이를 별로 안 좋아한다"며 "반대로 크리미하고 느끼한 치즈 이런 걸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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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느끼비키' 요리 대결에서는 최현석과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맞붙었다. 권성준은 "오늘로서 누가 리틀 최현석이냐 혹은 올드 맛피아냐"라고 각오를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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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현석은 노루궁뎅이버섯과 소고기로 스테이크를 요리했고, 권성준은 피스타치오와 까망베르 치즈, 차돌박이를 재료로 파스타를 만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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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SpoHankook/20250120020024917pexu.jpg" data-org-width="600" dmcf-mid="BsRVSHUl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SpoHankook/20250120020024917pe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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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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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원영은 최현석 셰프의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맛 본 뒤 돌고래 소리를 내며 감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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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고기 익힘은 세상에서 가장 이븐하다. 가운데 부분은 하나도 안 질기다"면서 "당근이 당근 같지 않고 과일 절임 같다. 과일 샐러드를 먹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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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치즈가 올라간 스테이크를 크게 썰어 먹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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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원영은 권성준 셰프의 피스타치오 아센디오 파스타를 시식하고도 돌고래 소리를 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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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치즈의 결정체가 됐다"며 좋아하더니 고기를 먹고 "엄청 부드럽다"며 놀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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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현석과 권성준, 두 셰프 가운데 장원영이 선택한 셰프는 최현석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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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원영은 "누가 더 치즈를 잘 살렸나 생각해 봤더니 최현석 셰프님을 제가 감히 선택해봤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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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원영의 선택으로 최현석 셰프는 별 3개를 획득했다. 반면 권성준 셰프는 0승을 기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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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기 최현석'이 된 권성준은 "다음부터는 웃음기, 소금기, 허세기, 느끼도 빼고 순수 요리로 진지하게 임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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