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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조 母, 아들 카드로 낫토 영양제 2개에 67만원 지출(다 컸는데 안 나가요)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21: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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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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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rvQcCn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 /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sportstoday/20250118212304835oprw.jpg" data-org-width="600" dmcf-mid="PMZukW3I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sportstoday/20250118212304835op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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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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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bPTuf5W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가 부모님을 위해 '플렉스' 했다.</p>
          <p dmcf-pid="W3KQy741vP" dmcf-ptype="general">18일 저녁 방송된 MBC 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래퍼 지조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dmcf-pid="Y09xWz8tT6" dmcf-ptype="general">이날 지조의 어머니는 최근 지인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밝혔다. 이어 어머니는 지조 아버지를 위해 구입한 낫토 영양제를 공개했다.</p>
          <p dmcf-pid="Gp2MYq6FT8"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지조는 "어머니 여행 갈 때 제가 카드를 드린 이유는 제가 가진 능력 안에 효도라고 하기엔 뭐 하지만 여행 경비로 편하게 쓰시라고, 2~30만원을 쓰실 줄 알았다. 근데 결제 내역을 보고 눈을 한 세 번 비볐다"고 말했다.</p>
          <p dmcf-pid="HUVRGBP3S4"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낫토 영양제의 가격은 2개에 67만원이었다. 지조의 확인 결과, 어머니가 여행에 사용한 용돈은 약 100만원이었다. </p>
          <p dmcf-pid="XIG0jv1mWf" dmcf-ptype="general">이를 알게 된 아버지는 지조에게 영양제를 양보했다. 그러나 이를 거절한 지조는 "앞으로 내가 수입이 생긴다. 감사하게도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정규 편성이 됐다"며 "그게 집 공개, 엄마아빠의 사생활 공개다. 맨입으로는 안 되니까 출연료가 나오면 몇 대 몇을 어떻게 나눌지 계약서를 하나 쓰자"고 제안했다.</p>
          <p dmcf-pid="ZCHpATtsyV"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지조는 "고정 출연으로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수입도 생기고 미리 장치화를 해놔야 한다"며 "제 개인적인 경제 활동을 떠나서 부모님의 시간을 할애해 준 거니까 챙겨드릴 만큼 챙겨드려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hXUcyFOT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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