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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친정간 게 가출? 애들 위해 법정서 얘기할 것"…최민환 폭로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0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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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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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h1PSRu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8년 'KBS 연예대상'에 함께 참석했던 최민환과 율희의 모습.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oneytoday/20250116050005371gice.jpg" data-org-width="630" dmcf-mid="KBU8E7me9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moneytoday/20250116050005371gi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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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KBS 연예대상'에 함께 참석했던 최민환과 율희의 모습.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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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AltQve72E" dmcf-ptype="general"><br>그룹 '라붐' 출신 율희(28)가 전남편 최민환(33)의 이혼 관련 폭로 내용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p>
          <p dmcf-pid="fcSFxTdzKk" dmcf-ptype="general">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율희는 최근 최민환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주장한 이혼 사유를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p>
          <p dmcf-pid="4kv3MyJqVc" dmcf-ptype="general">앞서 최민환은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 5년 동안 율희가 반복해서 가출했다", "하루에 18~20시간씩 잠자며 육아에 소홀했다" 등 주장을 펼쳤다.</p>
          <p dmcf-pid="8ET0RWiBKA" dmcf-ptype="general">최민환의 주장에 대해 율희 측은 "그럼 하루에 4시간만 활동했다는 건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스타뉴스에 밝혔다.</p>
          <p dmcf-pid="6DypeYnbBj" dmcf-ptype="general">율희 측은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간 것을 두고, 가출이란 표현을 쓴 최민환의 주장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육아에 소홀했다는 지적에도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PwWUdGLK2N" dmcf-ptype="general">아이들을 최우선으로 고려 중이라는 율희 측은 "공식 입장을 내는 것보다 법정에서 얘기하는 게 아이들을 위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정리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Q5bRO9loBa" dmcf-ptype="general">율희와 최민환은 2017년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이듬해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x1KeI2Sgf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이혼 당시 양육권을 최민환이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최근 율희는 아이들을 직접 키우고 싶다며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 분할 소송을 냈다.</p>
          <p dmcf-pid="yLmGVO6F9o"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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