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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폴' 6만 돌파... 재개봉 해외 영화가 만든 '국내 팬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23:0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팬덤 '폴친자' 위한 이벤트 여러 개 열려<br>감독 화상 인터뷰까지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ydMxXD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7489" data-type="photo" dmcf-pid="3oHLJdts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HockeyNewsKorea/20250115230006944lyjx.jpg" data-org-width="720" dmcf-mid="5fkbz7me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HockeyNewsKorea/20250115230006944ly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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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Zgni3IZo"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재개봉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국내 팬덤을 형성해 6만 관객을 돌파하고 시네마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dmcf-pid="UN5aLn0C5L" dmcf-ptype="general">'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로, 18년 만에 돌아온 감독판이다.</p>
          <p dmcf-pid="uj1NoLph5n"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25일 개봉한 '더 폴: 디렉터스 컷'에게 배당된 좌석은 전국 극장 좌석 중 0.6%에 해당하는 약 1만 5천 석이었다. 그러나 좌석판매율 1위에 올라섰고, 지금까지 높은 예매율과 좌석판매율을 유지하고 있다.</p>
          <p dmcf-pid="7AtjgoUlZi" dmcf-ptype="general">'더 폴'의 오랜 팬부터 재개봉으로 유입된 새 팬들의 N차 관람과 적극적인 덕질 활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더 폴'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폴친자'로 부르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7490" data-type="photo" dmcf-pid="qk3cNa7v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HockeyNewsKorea/20250115230008253hujm.jpg" data-org-width="720" dmcf-mid="1imf9KhL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HockeyNewsKorea/20250115230008253hu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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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6WvSRuXR" dmcf-ptype="general">'더 폴: 디렉터스 컷'의 수입배급사 오드(AUD)도 '폴친자'들을 위해 여러 이벤트를 열었다. 미장센, 로케이션 등이 특색 있는 작품인 만큼 감독에게 직접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거라 판단해 '감독님 질문 있어요'라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관객의 질문은 타셈 감독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직접 답을 받아 곧 공개 예정이다.</p>
          <p dmcf-pid="KGPYTve7GM"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 팬의 성향을 파악하고, '7번째 무법자를 찾아라'라는 팬아트 공모전을 오픈했다. 그 외에도 '로이 뱃지 패키지', '렌티큘러 엽서 증정 이벤트' 등 영화에서 의미 있게 등장하는 아이템을 굿즈화하고 있다.</p>
          <p dmcf-pid="9HQGyTdzZx"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더 폴'은 현재 CGV에서 볼 수 있다.</p>
          <p dmcf-pid="2XxHWyJqHQ" dmcf-ptype="general"> </p>
          <p dmcf-pid="VZMXYWiBYP" dmcf-ptype="general">사진=오드(AU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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