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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대→행정고시' 24기 광수, 인기남 실감…영자 "키도 크고 사기캐"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22: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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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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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di4fTN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xportsnews/20250115224042750dkvw.jpg" data-org-width="687" dmcf-mid="6Lt3yTdz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xportsnews/20250115224042750dk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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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HZhCQ0p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정숙과 영자가 24기 광수에게 연신 감탄했다.</p>
          <p dmcf-pid="WZX5lhxppK" dmcf-ptype="general">15일 방송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24기 광수는 차에 물과 핫팩을 준비했다.</p>
          <p dmcf-pid="Y5Z1SlMUzb" dmcf-ptype="general">영자는 "내가 생각한 이미지와 다르다. 왜 이렇게 반전의 남자냐. 사기캐 같다. 키도 크고 학교 다닐 때 다 잘했을 것 같다. 공부 잘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인기가 많을 것 같고 여사친도 많을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p>
          <p dmcf-pid="G15tvSRu7B" dmcf-ptype="general">정숙은 "인기는 많은데 자기가 잘난 줄 모른다. 내가 인기 많은 걸 모르는 거다"라며 거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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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xportsnews/20250115224044292wcdo.jpg" data-org-width="563" dmcf-mid="PiIhcABW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xportsnews/20250115224044292wcd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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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7q5ZaV0z" dmcf-ptype="general">광수는 "공부만 한 게 아니라 많이 놀았다"라고 겸손해했다. 영자와 정숙은 "놀아서 연세대 간 거 아니야. 공부했으면 서울대, 하버드다"라며 감탄했다.</p>
          <p dmcf-pid="ZqzB15Nfz7" dmcf-ptype="general">24기 광수는 수능 과외가 가능하냐는 말에 "가능하다. 그런데 내가 정시를 안 봤다"고 했다. 정숙은 "더 쩐다. 수시가 더 멋지다"라며 띄어줬다.</p>
          <p dmcf-pid="5Bqbt1j4pu" dmcf-ptype="general">24기 광수는 인터뷰에서 "분위기가 다운될 수도 있는데 두분이 오히려 띄어줬다. 날 너무 좋게 봐줘서 고마우면서도 적응이 안 된다. 이런 대우를 받아본 적 없는데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하지. 몰카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1bBKFtA8UU"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 솔로 방송화면</p>
          <p dmcf-pid="tKb93Fc63p"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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