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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은비, 남자복은 없지만..“이상형=배울게 많은 사람+연하 NO” (용타로)[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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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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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Nt3PGk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poctan/20250115195459192hpjb.png" data-org-width="650" dmcf-mid="Ys3LgSRu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poctan/20250115195459192hpj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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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9Nt3PGkRC"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p>
          <p dmcf-pid="52jF0QHEJI"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의 유튜브’에는 ‘아파서 수액 맞고 스웩 있게 타로 보러 온 권은비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1VA3pxXDiO" dmcf-ptype="general">이날 이용진은 권은비의 연애운을 봐줬다. 타로점 결과를 보더니 그는 “그냥 평온한 상태다. (연애를) 안 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거고”라고 말했다. 이에 권은비는 “근데 사주에서 남자 복이 없대요. 그래서 늦게 결혼하라고 하더라”라고 했고, 이용진은 “맞다. 봐줄게 없어. 사주랑 똑같다”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tfc0UMZwRs" dmcf-ptype="general">또 이용진은 “얼라들을 만나면 안돼. 나이는 차 있지만 정신연령은 낮은 얼라들 있잖아. 그냥 가끔 ‘사람이 어떻게 저기까지 도달했지?’ 생각이나 사상이나 이런게 배울게 많은 사람이 너한테 좋다”라며 “공무원? 연예인이 아니어도 괜찮다”라고 조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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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poctan/20250115195459480wsix.jpg" data-org-width="530" dmcf-mid="G91JnCQ0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poctan/20250115195459480ws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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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8EU7e1mdr" dmcf-ptype="general">권은비는 “저 얼라들 안 좋아한다”라며 “배울 수 있는 사람 선호하고 나이 차이 너무 많이 나는 거 싫어하고 연하도 별로 안 좋아한다. 너무 맞아서 신기하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p>
          <p dmcf-pid="06DuzdtsMw" dmcf-ptype="general">이상형에 적합한 남자 만날 수 있을까? 이용진은 “아직은 아니다. 조금 더 기다려야 된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pPw7qJFOdD" dmcf-ptype="general">끝으로 권은비는 “지금 이사 가서 헬스장 못가고 있는데 이사 간 집터 괜찮은지 보고싶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용진은 “잘 갔다”라고 했고, 권은비는 “이사 가고 나서 일이 조금 들어온다. ‘뭐지 잘 갔나’라는 생각이 혼자 들었다”라며 신기해했다.</p>
          <p dmcf-pid="UQrzBi3IeE"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uxmqbn0Cdk" dmcf-ptype="general">[사진] ‘이용진의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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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