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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경’ 이현욱, 이방원役 몰아일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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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mqEUwM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sBDurR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원경’ (제공: tvN,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bntnews/20250115170805479eyhj.jpg" data-org-width="680" dmcf-mid="QGP0a1j4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bntnews/20250115170805479ey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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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원경’ (제공: tvN,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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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jObw7meXJ"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현욱이 ‘원경’에서 감정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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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AIKrzsdXd" dmcf-ptype="general">지난 13일(월), 14일(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3, 4회에서 이현욱은 불안함과 외로움, 이방원이 느끼는 심리를 심도 있게 표현하며 극의 텐션을 좌지우지했다.</p>
          <p dmcf-pid="XcC9mqOJYe" dmcf-ptype="general">3회에서 이방원(이현욱 분)은 자신에게 철퇴를 휘두른 이성계(이성민 분)에게 분노와 원망을 쏟아냈다. 공조 세력을 찾기 위해 추국장에 직접 나선 그는 손에 피를 묻혔고, 이성계의 가별초가 세력임을 알게 되면서 불안감에 사로잡혔다.</p>
          <p dmcf-pid="Zkh2sBIiHR" dmcf-ptype="general">이후 이성계를 찾아간 이방원은 “아바마마가 절 이리 만드셨습니다”라며 격양된 감정을 터뜨렸고, 돌이킬 수 없는 부자 관계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상처받은 이방원이 홀로 흐느끼며 목놓아 우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p>
          <p dmcf-pid="5W3L5dtsG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방원은 회암사 일을 빌미로 원경(차주영 분)의 폐위를 대신들과 논했다. 앞서 정보원을 사사로이 두어서는 안 된다고 했던 그는 이를 두고 그녀와 팽팽히 맞서며 날 선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p>
          <p dmcf-pid="1Y0o1JFOZx" dmcf-ptype="general">그러나 명의 사신 문제와 마주한 이방원은 원경에게 중전으로서 태상왕을 직접 설득해 달라고 청하며 폐위 문제는 잠시 일단락된다. 방송 말미, 이성계의 부름을 받고 그와 다시 마주한 이방원은 “제가 어찌하길 바라십니까?”라며 절박하게 호소했고, 죽으라는 아버지의 냉정한 답변에 울분을 토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pgti3I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원경’ (제공: tvN,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bntnews/20250115170807043maub.jpg" data-org-width="680" dmcf-mid="xVUaFn0C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bntnews/20250115170807043ma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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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원경’ (제공: tvN,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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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HUaFn0CHP" dmcf-ptype="general">
           <br>4회 방송에서 이현욱은 흔들림 없는 시선과 곧은 자세, 단호한 어조로 캐릭터의 결연한 의지를 완벽히 담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방원은 조선과 고려의 경계를 끊어내기 위해 원경을 더욱 냉혹하게 대했다. 세월의 흐름에 따르는 것을 변했다고 하는 그녀를 향해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져갔다.
          </div>
          <p dmcf-pid="3XuN3Lpht6"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방원은 원경이 정보원을 통해 궁 안에서 역모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처음엔 그녀가 자신의 말을 거역한 것에 분노했지만 이내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p>
          <p dmcf-pid="0Z7j0oUl18" dmcf-ptype="general">결국 역모가 사실로 드러나자, 이방원은 야밤에 이방과(이승준 분)의 처소를 뒤져 역모 수결 문서를 찾아냈고 형제의 치열한 말다툼이 벌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지만 이내 이방원은 이방과의 마음을 사로잡으라는 원경의 조언에 따라 말의 피를 섞은 술을 나눠 마시며 피의 동맹을 맺기도 했다.</p>
          <p dmcf-pid="p5zApguSt4"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이방원은 역모 혐의로 위기에 놓인 영실(이시아 분)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원경에게 간청했지만 끝내 거절당했다. 그 자리에서 단도를 꺼낸 이방원이 영실을 찌르는 충격적인 엔딩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U1qcUa7vGf"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현욱은 묵직한 호흡으로 무게감을 더하며 극의 시작과 끝을 책임졌다. 매서운 눈빛부터 미묘한 얼굴, 그리고 차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으며 이방원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umy6lVvaXV" dmcf-ptype="general">‘2025년 이방원’의 초상을 그려내고 있는 이현욱의 폭발적인 열연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 만나볼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sWPSfTN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현욱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 이방원 역할로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3, 4회에서는 이방원이 부친 이성계(이성민)와의 갈등 속에서 분노, 외로움, 절박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심도 있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아바마마가 절 이리 만드셨습니다”라며 격양된 감정을 터뜨리고, 홀로 흐느끼며 우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원경(차주영)과 폐위 문제를 두고 팽팽히 대립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역모가 밝혀지자 야밤에 형 이방과(이승준)와 충돌하며 피의 동맹을 맺었고, 영실(이시아)을 두고 벌어진 마지막 충격적인 엔딩으로 극을 장식했다. 특히 이현욱은 강렬한 눈빛과 세밀한 감정 연기로 이방원의 내적 갈등과 결연한 의지를 생생히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의 열연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원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bntnews/20250115170808558gsnr.jpg" data-org-width="680" dmcf-mid="yBrzkpDx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bntnews/20250115170808558gs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현욱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 이방원 역할로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3, 4회에서는 이방원이 부친 이성계(이성민)와의 갈등 속에서 분노, 외로움, 절박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심도 있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아바마마가 절 이리 만드셨습니다”라며 격양된 감정을 터뜨리고, 홀로 흐느끼며 우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원경(차주영)과 폐위 문제를 두고 팽팽히 대립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역모가 밝혀지자 야밤에 형 이방과(이승준)와 충돌하며 피의 동맹을 맺었고, 영실(이시아)을 두고 벌어진 마지막 충격적인 엔딩으로 극을 장식했다. 특히 이현욱은 강렬한 눈빛과 세밀한 감정 연기로 이방원의 내적 갈등과 결연한 의지를 생생히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의 열연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원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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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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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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