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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겜2’ 최승현, 11년 만에 인터뷰, 모든 관심 쏠렸다 [SS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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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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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게임2’ 타노스(최승현 분). 사진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SEOUL/20250115142153757znyc.png" data-org-width="600" dmcf-mid="QMe6Mve7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RTSSEOUL/20250115142153757zny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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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게임2’ 타노스(최승현 분).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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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ZyHMZwd3"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의 핫한 감자 배우 최승현이 오늘(15일) 인터뷰를 통해 어떤 답을 내놓을지 관심을 모은다.</p>
          <p dmcf-pid="YU5WXR5rMF"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청동 모 카페에서 언론과 라운드 인터뷰를 갖고 있다. 영화 ’타짜:신의 손‘ 이후 약 11년 만에 나서는 인터뷰라 모든 매체에 관심이몰려 신청 링크를 열자마자 오전 10시, 11시 타임은 모두 마감되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p>
          <p dmcf-pid="Gu1YZe1mdt" dmcf-ptype="general">관심은 모으는 것은 최승현이 지난 2016년 대마초 흡입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할 정도로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이다.</p>
          <p dmcf-pid="HB0ZFn0Cn1"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달 나온 ‘오징어게임2’에서 맡은 타노스 역 역시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강한 캐릭터로 인식됐다. 극중에서 마약을 하는 장면까지 나와 물의를 빚었다.</p>
          <p dmcf-pid="Xbp53Lphn5"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은 최승현 캐스팅에 대해 “6~7년 정도 지나서 문제가 없을 줄 알고 발표했다. 문제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면 발표도 안 했다”며 “그런데 너무 여론이 좋지 않아서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제가 생각이 짧았다고 얘기드리는 것”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p>
          <p dmcf-pid="ZKU10oUleZ" dmcf-ptype="general">현재 이날 인터뷰에는 최대 80여 안팎의 매체가 참여해 열띤 취재를 벌이고 있다. 인터뷰는 내일(16일) 오전 8시에 일제히 송고될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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