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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슈] 최초 메기 오디션부터 '무도' 출신까지…다시 뜨거운 '솔로지옥4'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1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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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솔로지옥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JTBC/20250115181627174fioc.jpg" data-org-width="560" dmcf-mid="9q4FNTdz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JTBC/20250115181627174fi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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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지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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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 심상치 않은 화제성을 불러 일으키며 네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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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지난 14일 1화부터 4화까지 첫 공개된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지난 2023년 12월 공개된 시즌3 이후 1년 만에 돌아왔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예능 가운데 이례적으로 시즌4까지 제작되며, 한국 연프(연애 예능프로그램)의 대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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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경쟁 연프가 많았던 시즌1 제작 당시와는 달리, 최근 연프의 인기가 식으면서 '솔로지옥'이 시리즈를 잘 이어나갈 수 있을지 확신이 없던 상황. 그러나 '솔로지옥4'는 새로운 시도와 예상을 뛰어넘는 출연진 라인업으로 불안을 말끔히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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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먼저, 출연진 라인업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언급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 여자 출연자 이시안이 그 중심에 섰다. 이시안은 2017년 MBC '아이돌학교',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바 있는 출연자다. 오디션 예능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모델 활동을 하다, '솔로지옥4'의 출연자가 깜짝 등장한 것. 아이돌이 되기 위해 함께 땀을 흘렸던 조유리, 르세라핌 허윤진 등과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면서, '솔로지옥4'와 출연자 이시안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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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남자 출연자 김태환도 높은 화제성을 견인했다. 김태환은 2013년과 2014년 MBC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모델이다. 톱 모델로 예능에 등장했던 그는 10년 후 연프 주인공이 됐다. 또 다른 남자 출연자 육준서도 반가운 얼굴이었다. 육준서는 2021년 채널A '강철부대'에서 훤칠한 외모와 남성미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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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솔로지옥'은 과감한 캐스팅, 비교적 폭넓은 출연진 라인업으로 완성된 세련되고 '핫'한 연프다. 이 덕분에 시즌1의 프리지아, 시즌2의 덱스, 시즌3의 이관희까지 연이어 스타가 탄생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4가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초반 이목 집중시키기에 성공한 만큼, 누가 새로운 스타가 될지도 '솔로지옥'을 지켜보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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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렇듯 화려한 출연자 면면을 살펴보며 '솔로지옥4'를 시청하다 보면, 4화에서 놀라운 엔딩을 마주할 수 있다. 연프 최초의 메기 오디션이다. 중간 투입되는 남자 출연자를 기존 여자 출연진이 직접 선정하는 것. 세 명의 메기 후보자들 가운데, 한 명만이 지옥도에 남을 수 있다는 설정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꺼져가던 연프도 다시 보게 만드는 새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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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4화 엔딩에 관해 “'솔로지옥' 시리즈 역사상 역대급으로 충격적일 것”이라고 예고했던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그 어느 때보다 핫하고 매력적인 솔로들의 캐릭터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면서 “여전히 새롭고 짜릿한 네 번째 시즌을 기대해 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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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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