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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형탁, 아내사야 출산 2주 앞두고 "아직 무서워"... 심경 토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4: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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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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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H6wy0EQ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출산을 2주 앞둔 근황을 공개한다. 채널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hankooki/20250113145109305tjau.jpg" data-org-width="640" dmcf-mid="4nr32dts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hankooki/20250113145109305tj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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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출산을 2주 앞둔 근황을 공개한다. 채널A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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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PrWpDxZQ" dmcf-ptype="general">배우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출산을 2주 앞둔 근황을 공개한다.</p>
          <p dmcf-pid="QKAXzPGk1P"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가 2주 후면 태어날 2세 새복이(태명)를 위해 아기용품을 정리하는 하루가 펼쳐진다.</p>
          <p dmcf-pid="x9cZqQHEG6" dmcf-ptype="general">이날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모닝 요가로 아침을 맞는다. 그는 사야의 허리를 세심하게 문질러 주면서 운동을 도와주던 중, "혹시 자는데 방해된 건 없었나. (나) 힘들면 코 골지 않나"라고 자신 때문에 사야가 잠을 설쳤을까 걱정한다. </p>
          <p dmcf-pid="ygGfiD2XY8" dmcf-ptype="general">이어 "2주 뒤면 이 집에 한 명이 더 생긴다"라며 벅찬 마음을 내비치는 한편, "의사 선생님이 먼저 번에 '아빠가 되려면 다들 탯줄을 자른다. 한 번에 안 잘릴 수 있으니 그것 때문에 공포심을 느끼지는 말라'고 하셨는데, 난 아직도 무섭다"라고 심란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사야는 "탯줄을 곱창이라고 생각해"라고 의연하게 조언해 심형탁을 웃게 만든다.</p>
          <p dmcf-pid="WaH4nwVZX4" dmcf-ptype="general">이후 집안 가득 쌓여 있던 아기용품 정리에 한창이던 심형탁은 돌연 화장실에서 피부 관리에 돌입해 사야를 당황하게 만든다. 피부관리용 마스크를 쓴 채 눈을 붙이고 있던 그는 "나중에 아이의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나이 하나도 안 먹었네'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관리를 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토로한다.</p>
          <p dmcf-pid="YNX8Lrf5tf" dmcf-ptype="general">2세 맞이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심형탁과 사야의 하루는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GSKNIXg2YV"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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