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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봉준호 감독, ‘미키17’ 로버트 패틴슨과 20일 한국 온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0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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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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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oh4xXD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키17’.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SEOUL/20250113095234865fkqk.jpg" data-org-width="400" dmcf-mid="2aEGeLph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SEOUL/20250113095234865fk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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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17’.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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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Q36SYnbM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내달 28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이로써 ‘미키 17’은 3월 7일로 예정된 글로벌 개봉보다 빨리, 한국 관객에게 가장 먼저 영화를 선보인다는 약속을 지켰다.</p>
          <p dmcf-pid="8euMWZaVi2" dmcf-ptype="general">또한,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오는 20일 내한해 직접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미키 17’의 글로벌 홍보 활동 또한 한국에서 스타트한다.</p>
          <p dmcf-pid="6LbiZ3kPd9" dmcf-ptype="general">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 이 내달 28일 한국 개봉 및 1월 20일 ‘미키’ 역 로버트 패틴슨의 내한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p>
          <p dmcf-pid="PQ36SYnbLK" dmcf-ptype="general">1인 2역처럼 보이는 극과 극의 두 ‘미키’로, 예고편 공개 후부터 연기 변신 및 호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이 첫 내한이다.</p>
          <p dmcf-pid="QSoh4xXDib" dmcf-ptype="general">이번 내한은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봉 감독의 고국인 한국에는 꼭 오고 싶다는 로버트 패틴슨의 강한 의지로 결정되었다는 후문으로, ‘미키 17’의 글로벌 개봉 캠페인의 시작 또한 한국에서 하게 되었다.</p>
          <p dmcf-pid="x2HKmhxpJB" dmcf-ptype="general">봉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17’의 푸티지 상영회 후, 한국 언론과 만나 간담회를 통해 ‘미키 17’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도 무대인사 등 직접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p>
          <p dmcf-pid="yd7RY5Nfiq" dmcf-ptype="general">2025년 2월 28일 한국 개봉 확정 및 로버트 패틴슨의 내한 소식으로 본격 개봉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미키 17’은 장르와 소재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재미로, 관객의 예상을 늘 뛰어넘는 봉 감독의 신작이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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