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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훈아는 어떻게 ‘가황’에 올랐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3
2025-01-13 07:00: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Wy1R5rr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ZSlHPGk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츠동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donga/20250113070037440pgmp.jpg" data-org-width="929" dmcf-mid="5SzAs7me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donga/20250113070037440pg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포츠동아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5vSXQHErD" dmcf-ptype="general"> 나훈아는 어떻게 ‘가황’의 자리에 올랐을까. </div> <p dmcf-pid="qx9KPO6FrE" dmcf-ptype="general">그가 한국 대중음악 가수 가운데 유일하게 ‘황제’로 불리는 이유는 비단 800여 곡에 달하는 자작곡과 120여 곡이 넘는 경이로운 히트곡 수 때문만은 아니다. 나훈아는 세상의 어둠과 불합리에 맞서고,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수많은 서민들의 설움을 노래로 달래준 ‘이 시대의 가수’였다. </p> <p dmcf-pid="BM29QIP3Ok" dmcf-ptype="general">1967년 정식 데뷔한 그는 남진과 양대 산맥을 이루며 1970년대를 주름잡은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그의 강인한 카리스마, 현재 전통가요의 기본 공식이 된 독특한 ‘꺾기 창법’, 작사·작곡뿐 아니라 무대 연출까지 직접 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 등이 순식간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분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vSXQHE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츠동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donga/20250113070038860yopt.jpg" data-org-width="944" dmcf-mid="t89oE3kP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donga/20250113070038860yo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포츠동아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1TvZxXDrA" dmcf-ptype="general"> 히트곡도 줄줄이 내놨다. ‘무시로’ ‘잡초’ ‘고향역’ ‘사랑’ ‘영영’ ‘테스형!’ 등이 폭넓은 세대의 뇌리에 각인되며 나훈아를 대표하는 노래들로 자리 잡았다. </div> <p dmcf-pid="9tyT5MZwrj" dmcf-ptype="general">나훈아는 10~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돔에서 열린 은퇴 공연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내가 우리나라에서 히트곡이 제일 많은 가수다. 자작곡을 제일 많이 히트시킨 가수도 나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kniA1j4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08년 가수 나훈아가 괴소문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걸 밝히겠다며 허리띠를 풀어 헤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donga/20250113070040476ccsz.jpg" data-org-width="1200" dmcf-mid="0n0QnWiB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donga/20250113070040476cc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08년 가수 나훈아가 괴소문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걸 밝히겠다며 허리띠를 풀어 헤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ELnctA8ma" dmcf-ptype="general"> 평단에서는 그의 예술가적 기질에 더해 ‘IMF 사태’ 등 시대적인 상황을 노래에 접목시킨 점 등을 나훈아의 인기 요인으로 꼽고 있다. 12일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천편일률적인 트로트 장르가 아닌 다양한 요소를 접목해 오랜 시간 대중성을 잃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fDoLkFc6Eg" dmcf-ptype="general">더불어 후배 가수들에게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 기폭제 역할도 했다. 김 평론가는 2008년 기자회견 등을 예로 들며 “나훈아의 사례 이후 연예계 전반에 명예훼손 법적조치 등에 대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짚었다. </p> <p dmcf-pid="4NeRgHo9Io" dmcf-ptype="general">당시 나훈아는 일본 야쿠자와 시비가 붙어 중요 부위가 절단됐단 풍문이 돌자 단상 위에 올라 바지춤을 내린 후 “5분간 보여 드리겠다”고 초강수를 두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jdeaXg2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예아라 예소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donga/20250113070042163kgi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yagD0EQ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portsdonga/20250113070042163kg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예아라 예소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AJdNZaVrn" dmcf-ptype="general"> 나훈아가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에 절대적인 공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도 있다. </div> <p dmcf-pid="PAJdNZaVOi" dmcf-ptype="general">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는 “나훈아는 ‘머나먼 고향’ ‘물레방아 도는데’ ‘고향역’ 등 고향 소재의 노래들을 통해 남북갈등, 산업화 등에 따른 디아스포라(이주민 집단) 시대에 거대한 위로의 시스템을 구축한 가수”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QciJj5NfOJ" dmcf-ptype="general">또 임 평론가는 “뿐만 아니라 ‘테스형!’ 등의 신곡들을 통해 10~20대에도 존재감을 알리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절대적 가수가 됐다”며 “세대 동행의 힘이 나훈아 인기의 핵심”이라 짚었다. </p> <p dmcf-pid="xkniA1j4Dd"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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