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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E.S. 바다 “긴 인생의 바다서 SM 노래 흐르길” [SM타운 라이브 2025]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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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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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JmCD2X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E.S. 바다(가운데), 윈터, 카리나. 사진ㅣS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tartoday/20250112204208989bxqy.jpg" data-org-width="700" dmcf-mid="QhjvYhxp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tartoday/20250112204208989bx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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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 바다(가운데), 윈터, 카리나. 사진ㅣ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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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pishwVZ0e" dmcf-ptype="general">
           그룹 S.E.S.의 바다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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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ghTO6F0R"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SM타운 라이브 2025’ 서울 공연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 30주년이 된 올해를 기념하고자 개최됐다. 지난 11일에 이어 이틀간 서울 공연이 진행됐다.</p>
          <p dmcf-pid="GqalyIP3UM" dmcf-ptype="general">S.E.S. 출신인 바다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SM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무대를 예고했다. 이날 바다는 S.E.S.의 2001년 발표곡 ‘꿈을 모아서’를 혼자서 부르더니 이후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함께 ‘드림스 컴 트루’를 불렀다.</p>
          <p dmcf-pid="HBNSWCQ07x" dmcf-ptype="general">S.E.S. 기존 멤버 슈, 유진이 없었지만 바다의 여전한 가창력과 더불어 후배 아티스트들의 커버는 그 시절 그대로 재현했다.</p>
          <p dmcf-pid="XxItpZaVUQ" dmcf-ptype="general">무대 직후 바다는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바다는 “한국 최초의 여성 아이돌 보컬”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더니 “여러분은 어떤 시기에 우리의 음악을 듣게 됐을까요? 우리가 더욱 용감해질 수 있길 바라본다. 힘들 때 질문해 보세요. ‘어떻게 해야 이것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나아가 보세요”라고 말했다.</p>
          <p dmcf-pid="ZMCFU5Nf7P"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 모두는 단 하나뿐인 멋있는 보석이다”라며 “내가 소녀 시절부터 지금의 SM 후배들까지 같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의미있는 말을 전했다.</p>
          <p dmcf-pid="5Rh3u1j40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음악은 지나간 유행이 아닌 꿈꿀 때, 용기내고 싶을대 여러분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말라. 긴 인생의 바다에서 SM 노래가 흐르길 바란다”고 외쳤다.</p>
          <p dmcf-pid="16mZFGLKz8" dmcf-ptype="general">끝으로 바다는 자신의 SNS를 팔로우해달라며 S.E.S. 뮤직 콘서트도 기대를 당부했다.</p>
          <p dmcf-pid="tPs53Ho904" dmcf-ptype="general">이후 바다는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과 ‘코스믹’ 무대도 꾸몄다.</p>
          <p dmcf-pid="F7oCvs8tpf" dmcf-ptype="general">‘SM타운 라이브 2025’는 SM이 지난 30년간 쌓아 올린 음악 헤리티지를 집대성한 공연으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모든 객석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스크린과 전곡 가사 자막 송출, 중계 이원화 등 디테일한 무대 연출까지 어우러져 말 그대로 모두가 함께하는 ‘음악 대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양일 공연 4만 명이 운집됐다.</p>
          <p dmcf-pid="3zghTO6FpV"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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