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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봉준호 신작 '미키17', 11년 만에 베를린 영화제 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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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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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Oe6WiBb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tvreport/20250111105132234lhyy.jpg" data-org-width="1000" dmcf-mid="u7dutjqy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tvreport/20250111105132234lh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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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BlnMXg29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신작 영화 '미키17'이 베를린 영화제 초청을 받았다.</p>
          <p dmcf-pid="Bc2GSMZw9b" dmcf-ptype="general">10일 외신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17'가 '제 75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초연된다.</p>
          <p dmcf-pid="bYgKuwVZfB" dmcf-ptype="general">'미키17'은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2019)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후 첫 작품이다. 이에 봉준호 감독은 2014년 '설국열차'에 이어 11년 만에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앞서 '설국열차'는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영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p>
          <p dmcf-pid="KpmM4Tdzbq" dmcf-ptype="general">영화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미키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p>
          <p dmcf-pid="9sQFHLphqz" dmcf-ptype="general">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티슨이 주인공 미키 역을 맡았으며,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2ldutjqyK7" dmcf-ptype="general">'미키 17'은 오는 2월 28일 국내 개봉되며, 글로벌 개봉일은 3월 7일이다. 이러한 가운데, 로버트 패티슨은 오는 20일 처음으로 내한해 국내 언론과의 간담회, 무대 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p>
          <p dmcf-pid="VCRp5a7vbu" dmcf-ptype="general">한편, '미키17'는 미국 주요 매체들이 꼽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p>
          <p dmcf-pid="fTnq0kKGqU"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영화 '미키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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