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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중기 "아들은 ♥아내를, 딸은 날 닮아..내 알고리즘=육아"(더시즌즈)[★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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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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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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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9KnbCn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중기 /사진='더시즌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tarnews/20250110231213009datd.jpg" data-org-width="1024" dmcf-mid="ZTFt41j4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tarnews/20250110231213009da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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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 /사진='더시즌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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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가 연년생 남매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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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rEkYcbYCa"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0mDEGkKGlg" dmcf-ptype="general">이날 송중기는 "긴장되긴 하는데 영광이다. 솔직히 이 스튜디오가 낯선 곳은 아니다. 집 같은 곳이고 10년 전 '뮤직뱅크' MC 했다. 2년간 생방송도 했다"라며 "그땐 안 떨렸는데 노래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긴장이 된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pswDHE9Hlo" dmcf-ptype="general">그는 "2009년도인가 2010년에 '뮤직뱅크' MC 오디션을 봤었다. 그때 너무 재밌었다. 윙크가 항상 많았고, 서효림 씨랑 '생방송 뮤직뱅크'를 오른쪽 다리 들면서 했었다"라며 과거를 돌아봤다.</p>
          <p dmcf-pid="UkjNva7vlL"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던 배우다. 사실 아까 소개한 대로 흥행보증수표"라며 "'늑대소년'이 내 최애 영화다. 결혼하고 싶었다. 아쉽지만 기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실제 가장이 됐다. 너무 축하한다. 진부한 질문 하겠다. 아이들은 엄마냐, 아빠 닮았나"라고 물었다.</p>
          <p dmcf-pid="uEAjTNzTSn"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첫째는 19개월 됐는데 아들은 엄마가 좀 더 보인다. 딸은 약간 내가 더 보이는 거 같다. 너무 예쁘다. 평소 생각하는 게 많이 바뀐 거 같다. 내가 사회에서 영향력이 있을 때 좋은 일 많이 해야겠다. 그래야 아이들에게도 좋은 세상이 온다는 생각이다. 내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바뀌었다"라며 "'삐뽀삐뽀 119'라고 아기들 응급상황일 때 선생님이 알려주신다.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같은 내새끼' 전체 다 봤다. 공부할 겸 해서 그렇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7DcAyjqySi" dmcf-ptype="general">이에 이영지는 "만약 송중기 자녀분이 나처럼 말 지지리도 안 듣고 갑자기 '고등래퍼' 지원하고 그러면 어떨 거 같나. 엄마 미안하다. 나 같은 금쪽이라면 어떻게 교육할 건가"라고 물었다. </p>
          <p dmcf-pid="zrEkYcbYCJ" dmcf-ptype="general">그러자 송중기는 "일단 영지 씨가 금쪽이라고 생각 안 한다. '고등래퍼' 나와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는 건 멋있다. 아내랑 나랑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교육이 아닐까 싶다. 그런 걸 보고 자라는 게 정서적으로 좋지 않을까 싶다. 몇몇 어르신들이 '키워봐라' 하는 표정이 보이는데 초보 아빠라 그러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qmDEGkKGhd"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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