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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겜2' 임시완 "실제 비트코인으로 수익..유튜버 소질 있는 듯"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3: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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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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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5lss8t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poctan/20250109135940114qkmy.jpg" data-org-width="650" dmcf-mid="UnfUttA8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poctan/20250109135940114qk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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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T2055NfJ8"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임시완이 '오징어게임2' 캐릭터 연기 준비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qFe2qqOJn4"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있는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의 주역 배우 임시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Bw0WllMULf" dmcf-ptype="general">2021년 9월 첫 선보인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47일간 전세계 1위, 1억 1100만 가구 시청, 약 1조 원의 수익 등 각종 신기록을 쓰면서 '한드' 역사를 갈아치웠다. 3년 만에 내놓은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았다.</p>
          <p dmcf-pid="bIzZWWiBMV" dmcf-ptype="general">임시완이 맡은 ‘이명기’는 코인 투자 전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지만, 코인 사기에 연루되며 본인은 물론이고 구독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빚쟁이 신세로 이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이다. </p>
          <p dmcf-pid="KsuHTTdzd2" dmcf-ptype="general">이날 임시완은 코인 유튜버 직업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 "그냥 지나가다가 보는 유튜버들이 좀 떠오르더라. 제가 직접 직업적으로 해보지는 않았으니까. 그런 걸 입히기 위해서 ‘그래 나는 유튜버다’라고 생각하고. 코인 투자한 것에 설명하고 추천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걸 연상하고, 혼자서 촬영을 좀 해봤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9lbtHHo9L9" dmcf-ptype="general">이어 "리딩방을 한다는 생각으로. 그런 거로 전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해보니까) 나름 좀 소질이 있는 거 같더라. 할 수 있을 거 같다. 근데 수익에 대해서는 책임을 못 지겠다"라고 웃었다. 또한 그는 "이런저런 아무 말이나 내뱉는 거 있지 않나. 혼자 말하니까. 아무 말이나 나오긴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2RhcgguSLK"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실제 코인에 대해 알고 있거나, 생각이 변했나'라는 질문에 "명기를 하면서 더 명확하게 알게 된 건, 알트코인은 건드는 게 아니다는 거다. 또 명기보다 앞서서 비트코인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하고, 현시대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비트코인을 발만 담그는 정도로 사기만 했었다. 그럴수록 더더욱 알트코인은 아니다는 생각은 명확해진 거 같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V0JfbbCnib" dmcf-ptype="general">"손해나 수익을 보았나"라는 질문에 대해 임시완은 "그래도 손해는 안 봤다"라면서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비트코인으로 본 수익이, 수익이 나도 미비한 정도다. 흘러가는 세대를 알고자 발만 담근 거라, 티끌만큼의 수입이기는 하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LWmkkKGMB"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4Psaii3Idq"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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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