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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역가왕2’ 신유, ‘고향으로 가는 배’ 감성 무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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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rtskhan/20250108210309395ahes.jpg" data-org-width="700" dmcf-mid="3dkjVkKG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rtskhan/20250108210309395ah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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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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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swQs8tmF" dmcf-ptype="general"><br><br>가수 신유가 에이스다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br><br>신유는 지난 7일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해 본선 2차전 ‘팬심 사냥 단체전’을 펼쳤다.<br><br>신유는 김준수 팀에 속해 단체전을 펼쳤고, 후반전 에이스 전에서 ‘에이스’로 나섰다. 원조 ‘트롯 프린스’ 신유의 등장에 다른 출연자들 역시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br><br>무대에 앞서 신유는 “사실 저는 (에이스전)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저는 다른 가수들을 추천했는데 우리 팀원들이 만장일치로 저를 뽑아주셨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걱정이 된다. 살면서 이렇게 부담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라며 “제가 못하면 팀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나. 그건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br><br>무대에서 신유는 나훈아의 ‘고향으로 가는 배’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 노련하게 무대를 꾸몄다.<br><br>신유 무대 후 주현미는 “처음 신유 씨가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뭔가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마주 서고 싶은 거 아니냐”라며 “‘현역가왕2’가 끝났을 때는 우리가 감히 상상 못 할 경지에 올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이후 신유는 연예인 판정단에게 240점 만점에 22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놀라움을 줬다.<br><br>신유는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신유가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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