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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딱딱' 김정현 사과에 재소환→서예지 "악플러 130명 고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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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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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tcYpDx2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예지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oneytoday/20250109212335872qcxt.jpg" data-org-width="1024" dmcf-mid="UC7stbCnb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oneytoday/20250109212335872qc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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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예지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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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17stbCnVD" dmcf-ptype="general">배우 서예지에 쏟아진 또 한 번의 악플에 소속사가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BZUr5qOJ2E" dmcf-ptype="general">9일 서예지 소속사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bjm8ACQ0qk" dmcf-ptype="general">써브라임은 최근 전담팀을 편성해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서예지 관련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했다.</p>
          <p dmcf-pid="KiAbnD2XVc" dmcf-ptype="general">이후 법무법인을 선임해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p>
          <p dmcf-pid="9IWnCXg22A" dmcf-ptype="general">써브라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OPklMUb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8년 열린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중 배우 서현이 기자들의 요청에 팔짱을 끼려다 김정현이 이를 피하자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oneytoday/20250109212337449fmqu.jpg" data-org-width="1023" dmcf-mid="u16GKMZw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oneytoday/20250109212337449fm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8년 열린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중 배우 서현이 기자들의 요청에 팔짱을 끼려다 김정현이 이를 피하자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VpKlUfTNKN" dmcf-ptype="general">앞서 김정현은 지난해 12월31일 진행된 2024 KBS 연기대상 녹화에서 수상 소감 중 "과거 제 미성숙했던 부분들에 대해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라며 이날 참석한 서현에게 공개 사과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ffR14i3IKa" dmcf-ptype="general">김정현은 2018년 방송된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서현이 팔짱을 끼려고 하자 이를 거부하는가 하면, 드라마 촬영 중에도 스킨십을 극도로 피해 구설에 올랐다.</p>
          <p dmcf-pid="4ECxDve7Bg" dmcf-ptype="general">김정현의 당시 행동은 3년 만인 2021년 연인이었던 배우 서예지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이 공개되면서 가스라이팅 의혹이 일었다. 메시지에서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드라마 속 스킨십, 로맨스 장면을 빼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김정현을 '김딱딱씨'라고 부르며 서현은 물론 여성 스태프에게 '딱딱하게 대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p>
          <p dmcf-pid="8fR14i3Ibo" dmcf-ptype="general">서예지는 가스라이팅 의혹 이후 학력 위조, 학교폭력 의혹 등 확인되지 않은 구설이 쏟아졌다. 서예지는 1년간 자숙한 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다. 그러나 김정현의 수상 소감 이후 서예지는 다시 악플 테러를 당했다.</p>
          <p dmcf-pid="6Pi0QguSKL"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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